‘기업이 택한 충남’ 5090억 협약…천안북부BIT·내포·아산에 새 공장

충남도가 14개 국내외 기업과 2029년까지 총 5,09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6개 시군 50만 64㎡ 부지에 생산 거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경동원의 1,914억 원 규모 아산 공장 확장을 비롯하여 반도체, 자동차 부품, AI 의료기기 등 첨단 산업 기업들이 대거 유입되어 526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입니다.

AI 요약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 주관하에 14개 기업과 5,09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지형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9년까지 천안, 아산, 계룡, 서천, 홍성, 예산 등 6개 시군 산단 및 개별 부지 50만 64㎡에 공장 신·증설 및 이전이 진행됩니다. 특히 아산 영인면에 1,914억 원을 투입하는 경동원과 천안 북부BIT산단에 542억 원을 투자하는 성창오토텍 등 앵커 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집니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로 8,204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113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도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8년까지 1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하고 매년 1조 2,000억 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는 등 강력한 지원책을 병행할 방침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자본 투입: 14개 기업이 2029년까지 총 5,090억 원을 투자하며, 아산의 경동원이 1,914억 원으로 단일 기업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함.
  • 전략적 산업 배치: 천안 북부BIT산단(자동차·반도체), 계룡(AI 의료기기), 예산(반도체 케미칼) 등 지역별 특화 산업을 고려한 기업 유치가 이루어짐.
  • 강력한 금융 지원책: 충남도는 벤처투자펀드를 현재 7,500억 원에서 2028년 1조 원까지 확대하고, 연간 1.2조 원의 저금리 정책자금을 공급하기로 약속함.

주요 디테일

  • 천안권 집중 투자: 성창오토텍(542억), 하이쎄미코(132억), 아라, 영풍유통 등 4개 기업이 북부BIT일반산단에 입주하며 햇살식품과 오투바이오도 각각 신설 및 이전을 추진함.
  • 미래 산업 거점: 계룡시에는 대전의 AI 의료기기 기업 나노소프트가 공장을 이전하며, 서천 장항국가생태산단에는 의료용품 기업 오피렉스가 새 둥지를 틂.
  • 소부장 경쟁력 강화: 예산 지역에 한민에코텍(비철금속)과 퓨릿(반도체용 케미칼)이 공장을 건립하여 반도체 공급망 인프라를 확충함.
  • 경제적 파급 효과: 이번 협약으로 인한 직접 신규 고용은 526명이지만, 연계된 고용 유발 효과는 총 1,974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
  • R&D 연계 시스템: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하여 금융, 연구개발, 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소부장·중소기업 성장 경로를 구축함.

향후 전망

  • 충남 내포신도시 및 주요 산단의 유휴 부지가 빠르게 채워짐에 따라 지역 균형 발전과 더불어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됨.
  • 1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와 정책금융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충남이 수도권 이남의 새로운 첨단 제조 및 스타트업 허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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