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에서 우버까지…국민 배달앱 ‘배민’ 15년 역사 살펴보니

배달의민족은 2010년 창업 후 2019년 딜리버리히어로(DH)에 4조7500억원에 인수됐고, 2025년 매출 5조원을 기록했다. 최근 우버가 DH를 125억유로(약 21조원)에 인수하면서 배민은 우버의 손자회사로 편입됐으며, 우버는 배민 브랜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DH는 유럽 경쟁사 담합 과징금(5000억원) 등으로 재무 부담을 겪었다.

AI 요약

배달의민족(배민)이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DH)의 우버 인수로 글로벌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의 손자회사가 됐다. 2010년 김봉진 창업자가 전단지 수집으로 시작한 배민은 2019년 DH에 4조7500억원에 인수된 후 2025년 사상 첫 매출 5조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무료배달 경쟁 심화와 DH의 EU 과징금(5000억원) 등으로 재무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우버가 DH를 약 21조원에 인수하며 배민의 주인이 또다시 바뀌었다.

핵심 포인트

  • 배민, 2010년 6월 서비스 시작, 2011년 3월 우아한형제들 법인 설립
  • 2019년 12월 DH가 우아한형제들 지분 88%를 4조7500억원에 인수
  • DH, EU 경쟁사 담합 혐의로 5000억원 과징금 부과
  • 우버, DH를 125억유로(약 21조원)에 공개매수, 2027년 하반기 거래 마무리 예정

향후 전망

  • 우버가 배민 브랜드 유지 및 발전 방침을 밝혀 기존 정체성 유지 가능성
  • 글로벌 배달 시장 통합 가속화 속에서 한국 시장 1위 지위 활용한 시너지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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