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크래프톤이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 및 로보틱스 연구를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루도로보틱스(Ludo Robotics)'를 설립하고,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직접 CEO를 맡아 진두지휘에 나섰습니다. 루도로보틱스는 'The Social Humanoid Brain Company'라는 슬로건 아래 휴머노이드 로봇의 지능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며, 미국 모회사와 한국 자회사 체제로 운영됩니다. 기술적 핵심은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나 '인조이(inZOI)'와 같은 3D 가상 공간에서 구현해온 AI 캐릭터 시뮬레이션 역량을 실제 물리적 로봇 공학에 이식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크래프톤 AI 본부를 이끌던 이강욱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가 루도로보틱스의 CTO이자 지난 1월 20일 설립된 한국 지사 대표를 겸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설립은 김창한 대표가 작년 4월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젠슨 황 CEO와 협업을 논의하는 등 치밀한 사전 준비 끝에 이루어진 결과물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리더십 확정: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미국 루도로보틱스 CEO를 겸직하며, 이강욱 크래프톤 CAIO가 CTO 및 한국 지사 대표를 맡음.
- 법인 설립 현황: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설립했으며, 2025년 1월 20일 한국 지사인 '루도로보틱스코리아' 설립을 완료함.
- 글로벌 네트워크: 김창한 대표는 2023년 4월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CEO 등 주요 경영진을 만나 휴머노이드 분야 협업을 논의한 바 있음.
- 국가 프로젝트 참여: 과기정통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SK텔레콤 정예팀' 멤버로 참여하여 'A.X K1' 모델 고도화를 진행 중임.
주요 디테일
- 비전 및 슬로건: 'The Social Humanoid Brain Company'로서 사람과 상호작용 가능한 휴머노이드의 '두뇌' 개발에 집중함.
- 기술 융합: 인지, 학습, 조작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공학, 물리학, 컴퓨터 과학을 결합한 범용 로봇 지능 시스템을 구축함.
- 역량 전이: 게임 제작 공정에서 확보한 가상 세계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피지컬 AI 학습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임.
- 기업 구조: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타트업 구조를 취해 우수 인재 확보 및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높임.
- 연구 목표: 현실 세계의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견고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AI 시스템 개발을 지향함.
향후 전망
- 시뮬레이션 기술의 확장: 게임 속 가상 캐릭터 제어 기술이 실제 로봇의 하드웨어 제어로 이어지는 'Sim-to-Real' 기술의 상용화가 기대됨.
- 전략적 파트너십: 엔비디아와의 협력 논의 및 SKT와의 파운데이션 모델 공동 개발을 통해 로보틱스 플랫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