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50대 여성 관리직, '먀쿠먀쿠' 분장 후 부하 직원 성희롱으로 징계 처분

니가타현 관광문화스포츠부 소속 50대 여성 관리직이 작년 7월 약 30명이 참석한 회식에서 '먀쿠먀쿠'로 분장한 채 부하 직원에게 성희롱을 가해 3월 31일 자로 훈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가해자는 남성 부하에게 방울과 끈이 달린 의상을 입히고 다른 직원들에게 하복부를 절하도록 강요하는 등 권력을 이용한 부적절한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AI 요약

니가타현은 관광문화스포츠부 소속의 50대 여성 관리직이 부서 내 회식 자리에서 오사카·간사이 박람회의 공식 캐릭터인 '먀쿠먀쿠'로 분장한 뒤 부하 직원에게 성희롱을 가한 사실을 공개하고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사건은 작년 7월, 약 30명이 참석한 '쇼키바라이(더위 씻기 회식)' 중 여흥 시간에 발생했습니다. 여성 관리직은 남성 부하 직원에게 방울과 끈이 달린 의상을 강제로 착용시킨 뒤, 동석한 다른 직원들에게 해당 직원의 하복부를 향해 절을 하라고 지시하는 등 모욕적이고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주도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일부 직원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거부 의사를 비쳤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직의 권한을 이용해 이를 강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니가타현은 2024년 3월 31일 자로 해당 여성에게 훈계 처분을, 관리 책임을 물어 관광스포츠부장에게는 엄중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징계 일자 및 처분: 가해자인 50대 여성 관리직은 2024년 3월 31일 자로 '훈계' 처분을 받았으며, 당시 부서장은 '엄중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 사건 시점 및 규모: 2023년 7월 개최된 여름 회식(쇼키바라이)에서 발생했으며, 관광문화스포츠부 산하 각 과에서 약 30명의 직원이 참석한 상태였습니다.
  • 캐릭터 활용: 가해자는 2025 오사카·간사이 박람회의 마스코트인 '먀쿠먀쿠(Myaku-Myaku)' 분장을 한 상태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주도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가해 행위 상세: 피해 남성 직원에게 방울과 끈이 달린 특정 의상을 입히고, 다른 직원들을 향해 남성의 하복부를 '배례(숭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피해 양상: 일부 직원이 지시에 따르기를 주저했으나, 관리직인 가해자의 독촉에 따라 결국 강압적으로 순응하게 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 행정 조치 발표: 니가타현은 2024년 4월 1일 이 사건을 공식 발표하며, 향후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방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조직 관리의 부재: 회식 자리를 관리하고 감독해야 할 부서장 역시 현장에 동석했으나 제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관리 책임에 대한 엄중 주의 처분이 뒤따랐습니다.

향후 전망

  • 이번 사건은 공직 사회 내 관리직의 젠더 감수성 결여와 회식 문화의 폐해를 드러낸 사례로, 일본 지자체 전반에서 하라스먼트(괴롭힘) 방지 연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유명 캐릭터인 '먀쿠먀쿠'를 희화화하여 성희롱 도구로 사용한 점이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어, 지자체 차원의 대외 이미지 회복을 위한 후속 조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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