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폭염에 남성 반바지 출근 권장… 여성들 “정강이 괴롭힘” 불만 (BBC News)

도쿄도가 폭염 대책으로 남성의 반바지 출근을 권장했지만, 여성들은 '정강이 털 괴롭힘(스네하라)'이라며 불만을 제기합니다. 고릴라클리닉 조사에 따르면 53.5%가 반대했으며, 여성들은 남성 동료의 노출된 다리와 체모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 요약

도쿄도가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남성 사무직 근로자에게 반바지와 캐주얼 복장을 권장하는 '쿨비즈' 정책을 확대 시행했다. 그러나 여성 직원들은 여전히 스타킹 착용이 요구되는 불평등과 남성 동료의 다리털 노출로 인한 불쾌감을 호소하며, 인터넷상에서 '스네하라(정강이 털 괴롭힘)'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고릴라클리닉 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반바지 착용에 53.5%가 반대했으며, 특히 여성의 반대 비율이 높았다. 일본은 7월 첫째 주에만 열사병으로 7명이 사망하고 4,580명이 입원하는 등 심각한 폭염 피해를 겪고 있다.

핵심 포인트

  • 도쿄도, 4월 '도쿄 쿨비즈' 발표 후 남성 반바지 출근 공식 권장
  • 여성들은 스타킹 의무와 남성 다리털 노출에 대한 불평으로 '스네하라(정강이 털 괴롭힘)'라는 용어 등장
  • 고릴라클리닉 조사: 직장 내 반바지 찬성 46.5%, 반대 53.5%로 반대가 우세
  • 7월 6~12일 일주일간 열사병으로 7명 사망, 4,580명 입원

향후 전망

  • 폭염이 심화됨에 따라 젠더 간 복장 규정의 형평성 문제와 직장 내 드레스 코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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