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셀로이드는 나노 생산 기술 기계공학자인 김동성 대표(포스텍 교수)가 2021년 5월 18일 대학 연구실에서 스핀오프하여 설립한 3차원 세포 배양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기존의 오가노이드(미니 장기) 배양은 수동 작업에 의존해 수율이 낮고 개체 간 편차가 컸으나, 셀로이드는 물질 투과성이 뛰어난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활용한 '네스트웰(NestWell)'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 이 시스템은 산소와 영양분은 통과시키되 세포는 가두어 균일한 크기의 오가노이드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하며, 자동 관류 시스템인 '오가네스트(OrgaNest)'와 결합해 배양 공정의 완전 자동화를 구현했다. 이러한 혁신적 공정은 간 오가노이드 수율을 90%까지 높이고 생산 단가를 절반 이상 낮추는 성과를 냈으며,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신장 오가노이드 연구 결과가 게재되며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핵심 인사이트
- 설립 및 투자: 2021년 5월 18일 포스텍에서 스핀오프하여 현재까지 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함.
- 수율 혁신: 간(liver) 오가노이드 기준, 기존 매트리겔 방식의 수율(10~25%)을 90%까지 획기적으로 향상시킴.
- 비용 절감: 오가노이드 생산 단가를 간의 경우 약 62%, 췌장의 경우 약 52%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를 입증함.
- 우수 인력: 전체 임직원 15명 중 11명이 석사 이상급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R&D 역량은 국내 상위 10% 이내로 평가받음.
주요 디테일
- 네스트웰(NestWell) 기술: 나노섬유 멤브레인으로 만든 마이크로웰로, 웰 입구 지름을 500, 800, 2000㎛로 설계하여 오가노이드 크기를 정밀하게 제어함.
- 오가네스트(OrgaNest) 시스템: 1mm 안팎의 미세 튜브를 통해 배양액을 연속 주입·배출하는 관류 기반 자동화 플랫폼으로 작업자 편차와 오염 위험을 제거함.
- 학술적 성과: 2024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사람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를 이용한 신장 오가노이드 배양 연구가 게재되어 실제 인체 장기와의 유사성을 증명함.
- 기술적 기원: 2016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물질투과성 나노 막 제조 기술'을 바이오 배양 공정에 접목함.
- 협업 구조: 나노 생산 공학자와 로보틱스 전문가, 생물학자가 팀을 이루어 공학 기술 기반의 바이오 헬스 시스템을 구축함.
향후 전망
- 동물실험 대체: 인체 세포를 활용한 고수율 오가노이드 생산을 통해 제약 및 의료 분야에서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임.
- 글로벌 표준화: 성모병원 등 재생의료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오가노이드 배양의 글로벌 표준 공정을 선점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