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이 폰트' 논란…AI가 만든 가짜 글꼴, 진짜처럼 보이지만 읽을 수 없다

디코이 폰트는 각 글자에 두 가지 다른 문자를 공간 주파수로 중첩해 가까이서 보면 AI가 읽는 가짜 글자, 멀리서 보면 실제 메시지가 보이도록 설계된 TTF 폰트다. GPT-4o, Gemini 3.5 등 최신 LLM도 이 폰트가 포함된 이미지에서 실제 메시지를 읽지 못하는 것으로 테스트됐다.

AI 요약

'디코이 폰트(Decoy Font)'는 AI가 텍스트를 읽지 못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글꼴로, 각 글자에 가짜 문자(decoy)를 숨겨 AI의 OCR 및 LLM 분석을 방해한다. 이 폰트는 공간 주파수(spatial frequency) 기술을 활용해 가까이서 보면 다른 글자가, 멀리서 보면 실제 메시지가 보이도록 설계되었다. GPT 솔(GPT Sol)이나 제미니 3.5(Gemini 3.5) 같은 최신 AI 모델도 이 폰트가 포함된 이미지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으로 테스트 결과 확인되었다.

핵심 포인트

  • 디코이 폰트는 DejaVu Sans Mono를 기반으로 제작된 TTF 폰트 파일
  • 가까이서 보면 얇은 윤곽선(foreground)이, 멀리서 보면 저주파수 배경(background)이 인식되는 이중 구조
  • GPT 솔과 제미니 3.5 with Thinking 모두 디코이 폰트 이미지 해독에 실패
  • 개인, 상업,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

향후 전망

  • AI 스크래퍼로부터 콘텐츠를 보호하는 '안티-AI 폰트' 기술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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