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전사적인 AI 대전환(AX)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난은 지난해 설비운영, 안전관리, 고객서비스, 조직혁신을 4대 과제로 하는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집단에너지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성지사에 국내 최초로 도입된 자동운전 시스템과 세종 누리열원의 무인 운영 사례는 피지컬 AI 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또한 안전관리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도 AI를 접목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정용기 사장의 주도하에 한난은 2030년까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운영 효율 극대화: 화성지사 자동운전 시스템 도입으로 일평균 조작 횟수를 1,000회에서 10회 미만으로 줄이고, 운전 표준화율 99%를 달성했습니다.
- 안전관리 혁신: '온-세이프(溫-Safe)' 플랫폼 도입으로 서류 작업 시간을 64% 단축했으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했습니다.
- 에너지 절감 성과: 65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맞춤형 요금 컨설팅을 진행하여 수요관리 요금제 전환 유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5% 절감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다크팩토리(무인열원): 세종 '누리열원'은 상주 인력 없이 바퀴형 로봇(지상)과 와이어 로봇(지하) 등 피지컬 AI가 실시간 감시를 수행합니다.
- 기술적 자동화: 화성지사의 시스템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플랜트 설비의 기동부터 정지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했습니다.
- 투트랙 조직 전략: 'AX for KDHC(Top-down)'와 'KDHC for AX(Bottom-up)' 전략을 병행하며 AX 혁신자문단과 AI 샌드박스 등을 운영 중입니다.
- 스마트 HaaS(Heat-as-a-Service):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해 AI가 열사용 패턴을 진단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2030년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
- 고객 서비스 고도화: 사용자 이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요금제를 추천하고, 난방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는 스마트 계량기 보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확대: 2030년까지 '스마트 HaaS'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국민 에너지 서비스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일 예정입니다.
- 공공 AX 모델 확산: 한난의 성공적인 AI 도입 사례는 다른 공공기관 및 에너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벤치마킹 지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