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네이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미래지향적 사옥 '1784'를 통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실증하고 있습니다. 연면적 5만 평 규모의 이 사옥은 지하 8층부터 지상 28층까지 단 50시간 만에 디지털 트윈으로 구축되었으며, 배달 로봇 '루키'와 매핑 로봇 'M2' 등 100여 대의 로봇이 클라우드 시스템 '아크(ARC)'와 AI 솔루션 '얼라이크(ALIKE)'를 통해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부동산 VR 서비스와 실내 AR 길 안내를 넘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라는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의 92만 동에 달하는 건물을 가상화하여 홍수 피해 예측과 도시 설계에 활용함으로써 기술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고난도 특수효과 제작에 투입되는 등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디지털 트윈 구축 속도: AI 솔루션 '얼라이크'를 활용해 지하 8층~지상 28층, 연면적 5만 평 규모의 '1784' 사옥 전체를 단 50시간 만에 디지털 트윈화 완료했습니다.
- 글로벌 스마트시티 진출: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메디나, 제다 등 3개 도시에 서울시 면적의 11배가 넘는 규모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약 92만 동의 건물을 가상화했습니다.
- 미디어 콘텐츠 융합: 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의 잠실야구장 파손 장면과 드라마 '북극성'의 강남 도심 폭발 장면 등을 디지털 트윈 기술로 정밀하게 재현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시스템 구성: 클라우드 '아크(ARC)'가 로봇의 뇌 역할을 수행하며 위치 파악 및 최적 경로를 제시하고, 매핑 로봇 'M2'가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지도를 제작합니다.
- 로봇 운용: 배달 로봇 '루키'가 사내 카페 및 택배소 물품을 배달하며, 로봇의 움직임에 따라 엘리베이터와 자동문이 실시간으로 연동됩니다.
- 부동산 서비스 혁신: 네이버페이 부동산 서비스는 수도권 건물 수백만 동의 도로 정보와 차선, 노면 기호까지 학습하여 정밀한 VR 투어를 제공합니다.
- 자연재해 대응: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에서 강우 데이터 분석을 통한 홍수 피해 예측 모델을 제공하여 현지 배수 설비 미흡 문제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 경험: 임직원들은 '네이버웍스' 앱 하나로 로봇 배달 요청부터 건물의 온습도 제어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합니다.
향후 전망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신도시 '뉴 무라바' 구축 사업에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미국 MIT와 협력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미니노이드(Mininoid)' 개발을 통해 로봇 기술의 하드웨어적 한계를 극복하고 범용성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