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보니]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 “신약개발부터 시장 진출까...

세일즈포스 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올해 말까지 AI 에이전트 '에이전트포스'를 제약·금융 등 규제 산업으로 확산하고, 데이터 클라우드와 보안 체계를 한국 내 '하이퍼포스' 환경으로 전면 이관하여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작년 12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한 '에이전트포스 원 에디션' 공급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내 국내에서도 임상부터 영업까지 전 과정을 AI로 운영하는 제약사 사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SAP, 오라클 등을 거친 IT 전문가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선 ‘디지털 노동(Digital Labor)’으로서의 AI 에이전트 확산을 올해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작년 12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에 전 직원이 AI를 무제한 사용하는 ‘에이전트포스 원 에디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 다케다 제약에도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박 대표는 이러한 글로벌 성공 사례를 국내에 이식하기 위해 모든 솔루션을 한국 내 리전인 ‘하이퍼포스(Hyperforce)’로 이관 완료하여 데이터 레지던시 요구를 충족시켰습니다. 또한, 금융권 진출을 위해 슬랙(Slack) 및 파이낸셜 서비스 클라우드의 CSP 안정성 평가를 통과시키는 등 규제 산업 전반으로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글로벌 대형 계약 달성: 2023년 12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에이전트포스 원 에디션' 계약을 체결하여 수만 명의 직원에게 AI 에이전트를 보급했습니다.
  • 한국 내 데이터 주권 확보: 에이전트포스, 데이터 클라우드 등 모든 핵심 솔루션을 국내 인프라인 '하이퍼포스'로 전면 이관 완료했습니다.
  • 규제 산업 접근성 강화: 슬랙(Slack), 파이낸셜 서비스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언스 클라우드 등에 대해 국내 CSP 안정성 평가를 완료하여 금융 및 제약 산업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 기술적 차별화: '아틀라스(Atlas)' 추론 엔진을 통해 임상시험 환자 모집 지연 원인 분석 및 적합 기관 추천 등 R&D 영역까지 AI 지원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엔터프라이즈 AI 보안: 기업 데이터 유출을 막기 위해 '트러스트 레이어'를 운영하며, 민감 정보의 가명화 및 마스킹 메커니즘을 적용했습니다.
  • 데이터 강화 전략: 인포매티카(Informatica)의 ETL 강점과 세만틱 레이어를 활용해 AI 에이전트의 지능을 높이는 전략을 병행합니다.
  • 라이프 사이언스 클라우드: 연구개발(R&D)에만 국한되었던 기존 제약 AI와 달리, 영업 및 마케팅(Commercial)까지 포괄하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 K-뷰티 및 의료기기 지원: 언어 장벽이 큰 글로벌 진출 시 에이전트포스의 다국어 대응 기능을 통해 24시간 고객 응대 및 문서 관리를 지원합니다.
  •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AI가 대신하는 '디지털 노동' 환경을 구축하여 인적 자원을 고부가가치 전략 영역에 집중시킵니다.

향후 전망

  • 올해 안으로 한국에서도 임상, 신약 개발, 영업 전 과정을 AI 에이전트로 운영하는 첫 번째 제약사 성공 사례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정부의 망분리 제도 개선 흐름에 맞춰 국내 금융권의 세일즈포스 도입 및 클라우드 AI 활용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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