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軍 경쟁력, 좋은 드론보다 인간·AI 잇는 소프트웨어가 좌우”

이스라엘 방산 기업 엑스텐드(XTEND)는 AI 운영체제(XOS) 기반 자율 드론 시스템을 개발, 가자 지구 작전에서 GPS 교란 환경에서도 임무 수행에 성공했다. 기업 가치 15억 달러로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CEO 아비브 샤피라는 "미래 전장 경쟁력은 소프트웨어를 통한 인간-AI 협업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AI 요약

이스라엘 방산 기업 엑스텐드(XTEND)의 CEO 아비브 샤피라는 미래 전장의 경쟁력이 하드웨어가 아닌 인간과 AI를 연결하는 소프트웨어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엑스텐드는 GPS 교란과 전파 방해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AI 자율 시스템을 개발해 가자 지구 전장에서 병사 대신 드론을 먼저 투입하는 방식으로 활용됐다. 회사는 30여 개국에 1만 개 이상의 시스템을 공급했으며, 기업 가치 15억 달러를 인정받아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샤피라는 “하드웨어는 몸이라면 소프트웨어는 신경계”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기능을 추가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확장형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핵심 포인트

  • 엑스텐드는 2018년 설립된 이스라엘 방산 기업으로, AI 운영체제(XOS) 기반 자율 시스템 개발
  • 가자 지구 작전에서 GPS 차단 및 전파 교란 환경에서도 자율 비행 및 정찰 임무 수행
  • 30여 개국에 1만 개 이상 시스템 공급, 미국 국방부 ‘드론 도미넌스 프로그램’ 참여 기업 선정
  • 기업 가치 15억 달러(약 2조3000억원) 인정, 나스닥 상장 추진 중

향후 전망

  • 소규모 인원이 대규모 무인 체계를 동시에 운용하는 ‘인간이 지휘하는 자율성’ 체계가 일반화될 전망
  • 실제 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학습이 군사 자율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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