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복잡해진 노사 갈등, ‘돌아온 파트너...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10일 시행된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따른 현장 갈등 예방을 위해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I·로봇 도입 기업의 직무 조정과 중소기업형 '주 4.5일제 특화 컨설팅' 등 산업 전환에 따른 맞춤형 노사 상생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사정위원회 합의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으로, 최근 노조법 2·3조 개정안 시행에 따른 경영계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하여 부활시켰습니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예산 문제로 중단되었던 사업을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재개하며, 대상 기업 200곳을 목표로 분쟁 예방 및 상담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AI와 로봇 도입 등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사 간 직무 조정 갈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또한 정부의 핵심 과제인 '주 4.5일제' 안착을 위해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금요일 단축형, 격주 휴무형 등 맞춤형 컨설팅과 장려금을 지원하며 노사 상생의 가치를 현장에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노조법 개정 대응: 10일부터 시행된 노조법 2·3조 개정안(원청의 사용자성 확대 및 쟁의 범위 확대)에 따른 경영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예방 프로그램을 가동했습니다.
  • 사업 규모 및 참여: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은 200개 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며, 1차 공모에 이미 100여 개의 기업과 노사단체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 재단 설립 및 역할: 2007년 설립된 노사발전재단은 노사 상생, 일터 혁신, 중장년 고용 지원 등을 수행하며 현 정부의 주 4.5일제 및 정년 연장 과제를 뒷받침합니다.
  •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다음 달 베트남, 중국, 인도 진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노동법 설명회를 개최하여 해외 노사 갈등 리스크 관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요 디테일

  • 디지털 전환 고충 수렴: AI 및 로봇 도입 시 발생하는 직무 조정 현안을 안고 있는 기업을 우선 고려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 주 4.5일제 3대 지원책: '방법(금요일 단축, 격주 휴무 등)', '비용(장려금 지원)', '인식' 세 가지 측면에서 중소기업 맞춤형 모델을 제시합니다.
  • 상생파트너십의 부활: 2010년부터 13년간 운영되다 2024년 예산 미편성으로 끊겼던 프로그램을 '돌아온 파트너십(돌파)'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개했습니다.
  • 행정 전문가의 리더십: 박종필 사무총장은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대변인을 거친 정통 관료 출신으로 행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 K-노동정책 확산: 베트남, 인도 등 주요 생산 거점 국가에 우리나라 노동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 기업의 노동 분쟁 리스크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노사 관계의 질적 변화: 법적 해결 위주의 사후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AI 등 신기술 도입 단계부터 노사가 협력하는 사전 예방적 문화가 정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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