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쟁·테러 관련주, '맑음' 대한광통신·퍼스텍·RF시스템즈·...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방위산업·전쟁 관련주가 전 거래일 대비 4.96% 상승한 가운데, 대한광통신(25.89%)과 퍼스텍(24.90%)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특히 퍼스텍의 566억 원 규모 공급 계약과 RF시스템즈의 42억 원 규모 레이더 제어장치 계약 등 대규모 수주 소식이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AI 요약

3월 3일 한국거래소 집계 결과, 방위산업 및 테러 관련 테마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4.96%라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상승장은 대한광통신(+25.89%), 퍼스텍(+24.90%), RF시스템즈(+14.30%) 등 주요 종목들이 견인했으며, 이들은 각각 고유의 기술력과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퍼스텍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566억 원 규모의 로봇 구성품 계약을, RF시스템즈는 LIG넥스원과 함정용 레이더 환경제어장치 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기산텔레콤 또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9% 증가하는 등 방산 기업들의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파이버프로(-2.34%)와 센서뷰(-2.71%) 등 일부 종목은 하락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보였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섹터 전반의 강세: 방위산업·전쟁·테러 관련주 4.96% 상승 마감.
  • 주요 급등주: 대한광통신(25.89% 상승, 12,740원), 퍼스텍(24.90% 상승, 9,130원), RF시스템즈(14.30% 상승, 12,150원).
  • 대규모 수주 실적: 퍼스텍은 2023년 9월 2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566억 4,000만 원(매출의 27.3%) 규모의 로봇 부품 공급 계약 공시.
  • 견고한 실적 성장: 기산텔레콤은 2025년 연결 영업이익 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9% 증가 예상 공시.

주요 디테일

  • 대한광통신의 경쟁력: 1974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광섬유-광케이블 일괄 생산 체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에 백본망용 광케이블을 공급 중.
  • 퍼스텍의 기술력: 미국 보잉사로부터 '골드 등급' 품질평가를 획득했으며, T-50 고등훈련기 및 K-9 자주포 등 주요 국방 체계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
  • RF시스템즈의 특수 기술: 딥 브레이징(금속 특수접합) 기술을 기반으로 천궁-II, 해성 미사일 등에 적용되는 레이더 및 안테나 시스템을 LIG넥스원에 공급(최근 42억 원 규모 계약).
  • 재무 지표: 기산텔레콤의 매출액은 994억 7,335만 원으로 6.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59억 9,950만 원으로 25.9% 감소함.
  • 하락 종목군: 전반적인 상승세 속에서도 파이버프로(2만 3,000원), 대한항공(2만 3,000원), 센서뷰(3,230원) 등은 약세를 보임.

향후 전망

  • 기술 영역 확장: 대한광통신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용 통신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방산 외에 IT 인프라 수요에 따른 추가 성장이 기대됨.
  • 무인화 트렌드 가속: 퍼스텍의 폭발물탐지제거로봇 및 UAS(무인항공기 시스템) 사업 확장은 미래 전쟁 양상 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수혜 요인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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