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뛰려고 지구 3.7바퀴 돌았죠”…상하차도 노린다는 이 로봇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연간 50대 생산하며, 누적 14만6721km(지구 둘레 약 3.7바퀴) 주행 데이터를 축적했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휴머노이드 '빌리'를 다음달 공개할 예정이며, 양팔을 이용해 엘리베이터 조작과 상하차 작업이 가능해 물류·제조 분야에 투입될 계획이다. 회사는 하드웨어 제조 주도권을 확보하고 현장 데이터를 빠르게 축적해 로봇을 고도화하는 전략을 강조했다.

AI 요약

뉴빌리티가 서울 성수동에 ‘피지컬AI센터’를 열고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의 생산과 연구개발을 통합 운영한다. 뉴비는 국내외 서비스 현장에서 지구 둘레 약 3.7바퀴(14만6721㎞)를 주행하며 연간 약 1억4500만건의 데이터를 축적했다. 회사는 양팔 로봇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휴머노이드 ‘빌리’를 다음달 공개하고 물류·제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하드웨어 제조 주도권을 직접 확보하는 수직계열화 전략을 강조했다.

핵심 포인트

  • 뉴빌리티, 성수동에 생산·R&D·테스트베드·데이터 팩토리 결합한 피지컬AI센터 공개
  • 배달로봇 뉴비, 누적 14만6721㎞ 자율주행, 연간 1억4500만건 데이터 축적
  • 하이브리드 휴머노이드 ‘빌리’ 다음달 공개 예정, 엘리베이터 조작 및 상하차 작업 가능
  • 올해 안에 식품 제조·화학물질·물류 현장 등 5곳에 빌리 약 10대 투입 예정

향후 전망

  • 현장 데이터 축적을 통한 로봇 고도화 전략으로,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된 데이터 우위 확보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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