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스님 "로봇 스님, 현대적 법구이자 방편"..'AI 혁명과 불교' 세미나

조계종연구소가 'AI 혁명과 불교' 학술세미나를 열어 로봇 스님의 역할과 AI 시대 불교 저작권 문제를 논의했다. 국내 최초 불교 AI로봇 '혜안스님'은 인터넷 없이 구동되며 수행과 포교를 돕는 방편으로, 실제 스님을 대체할 수 없다고 밝혀졌다. 보일스님은 혜안스님이 선종의 무정설법을 행하는 현대적 법구이자 방편이라고 평가했다.

AI 요약

조계종연구소가 'AI 혁명과 불교' 학술세미나를 열어 AI·로봇 스님의 종교적 역할과 불교 콘텐츠 저작권 보호 문제를 논의했다. 보일스님은 로봇 스님 혜안스님이 현대적 법구이자 방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인간 스님을 대체하지는 않지만 수행과 포교를 돕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생성형 AI가 불교 경전과 문화재를 무단 학습하는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가 집중 논의됐고, 조계종이 중심이 돼 창작계·산업계·정부가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핵심 포인트

  • 조계종연구소, 'AI 혁명과 불교' 학술세미나 개최 (2026년 7월)
  • 임중연 동국대 교수, 국내 최초 불교 AI로봇 '혜안스님' 개발…환각문제 해결·오프라인 구동 특징
  • 보일스님, 혜안스님을 "현대적 법구이자 훌륭한 방편"으로 평가
  • 박형옥 박사, 생성형 AI의 불교 저작물 무단 학습 문제 지적…권리보호와 공정 보상 필요성 강조

향후 전망

  • AI를 견제·대체가 아닌 공존·상생 관점에서 바라보며 불교 사상과 AI 기술의 융합 방안 모색 지속
  • 종단 차원에서 신기술 및 메타버스 환경에 맞는 법적 가이드라인 선제적 수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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