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x파일]‘막노동’이란 불리던 건설현장도 AI로 바뀐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이 발간한 '2026 프롭테크 회원사 편람'에 처음으로 '프롭테크 AI 지도'가 실렸으며, 회원사 157곳 중 절반 가까이가 AI를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GS건설은 'AI 하자 예방 플랫폼'을 도입해 최근 1년간 하자 판정 0건을 기록했고, 해외에서는 스칸스카와 터너건설이 안전 특화 AI를 운영하며 연간 7만 시간 이상 업무 시간을 절감했다. 글로벌 건설 AI 시장은 2025년 48.6억 달러에서 2034년 355.3억 달러로 연평균 24.7% 성장할 전망이다.

AI 요약

한국프롭테크포럼이 발간한 ‘2026 프롭테크 회원사 편람’에 처음으로 ‘프롭테크 AI 지도’가 실렸으며, 부동산 산업 전 과정에 AI를 도입한 기업 75곳이 포함됐다. 특히 노동집약적이었던 건설 현장에서도 GS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 대형사들이 AI 기반 품질관리, 안전관리, 계약 검토 시스템을 도입하며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스칸스카, 터너건설 등이 생성형 AI를 안전 관리에 활용하고, 일본과 중국은 위험 작업을 AI와 로봇으로 대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국내 건설업은 아직 아날로그적 업무 방식이 많고, 업황 부진이 신기술 도입을 어렵게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핵심 포인트

  • 한국프롭테크포럼, ‘2026 프롭테크 회원사 편람’에 처음으로 ‘프롭테크 AI 지도’ 수록, AI 서비스 제공 기업 75곳 포함
  • GS건설, ‘AI 하자 예방 플랫폼’ 도입으로 국토부 하자심사에서 최근 1년간 하자 판정 ‘0건’ 기록
  • 터너건설, 오픈AI와 전사 계약 체결 후 400여 AI 서비스 운영으로 연간 7만 시간 이상 업무 시간 절감
  • 건설 AI 글로벌 시장, 2025년 48.6억 달러에서 2034년 355.3억 달러로 연평균 24.7% 성장 전망

향후 전망

  • 건설 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품질관리, 안전관리, 무인화 등 전 분야로 AI 도입이 확대될 전망
  • 국내 건설업은 대형사 중심 AI 도입에서 중소 건설사로 생태계 확장이 필요하며, 업황 부진 극복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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