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승부수… 로봇 사업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 '로보틱스 익스피리언스(RX) 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로봇 사업화에 본격 나섰다. 서울R&D캠퍼스를 거점으로 구미사업장에 데이터팩토리를 구축하며, 2030년까지 모든 생산 공장을 AI 자율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글로벌 로봇 시장은 2025년 54억1000만 달러에서 2035년 502억700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AI 요약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으로 ‘로보틱스 익스피리언스(RX) 사업추진실’을 신설하며 로봇 사업화에 본격 나섰다. 기존 미래로봇추진단을 산하에 편입하고, 서울R&D캠퍼스를 메인 거점으로 삼아 로봇 관련 인력과 인프라를 통합했다. 삼성전자는 제조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한 뒤 B2B, B2C 시장으로 확장하는 ‘단계적 확장’ 전략을 채택했으며, 2030년까지 모든 생산 공장을 AI 자율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로봇 분야 글로벌 전문가 영입과 함께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관계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노태문 대표이사 직속 ‘RX 사업추진실’ 신설 (2025년 7월 21일)
  • 서울R&D캠퍼스(우면동)를 메인 거점으로, 구미사업장에 데이터팩토리 구축
  • 이동건 부사장(보스턴다이내믹스 출신) 로보틱스전략팀장 선임, 김현진·김의겸 교수 영입
  • 2030년까지 국내외 모든 생산 공장을 AI 자율공장으로 전환 목표

향후 전망

  • 제조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단계적으로 도입, B2B에서 B2C로 시장 확장
  • 로봇 분야 M&A 및 스타트업 투자 본격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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