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로봇 역량 한데 모아 사업화…'공장 실증' 넘어 범용로봇 노...

삼성전자가 21일 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로봇 사업화에 나섰다. 조직은 서울R&D캠퍼스에 거점을 두고 구미 데이터팩토리에서 현장 데이터를 축적하며, 미·중·일 연구거점을 통해 글로벌 기술을 확보한다. 이동건 부사장(로보틱스전략팀장)과 김현진·김의겸 교수를 영입했으며, 2030년까지 AI 자율공장 전환을 목표로 제조 현장에서 기술 검증 후 B2B, B2C로 확장할 계획이다.

AI 요약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제조현장 중심의 로봇 기술 개발을 외부 사업화로 확장하는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2024년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이후 기술 확보에 집중했던 전략을 제품 개발과 사업화 단계로 끌어올린 후속 조치다. 서울 우면동 R&D캠퍼스를 메인 거점으로, 구미사업장에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해 현장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며, 미국·중국·일본에 연구 거점을 마련한다.

핵심 포인트

  • RX사업추진실은 노태문 대표이사 직속으로 의사결정 속도 제고, 로봇사업 전반 총괄
  • 이동건 부사장(로보틱스전략팀장), 김현진 서울대 교수, 김의겸 아주대 교수 영입
  • 덱스터러스 핸드는 휴머노이드 부품원가의 17~31% 차지, 미래로봇추진단 내 ‘로보틱 핸드랩’ 통해 전용 액추에이터 개발
  • 2030년까지 AI 자율공장 전환 목표로 오퍼레이팅봇, 물류봇, 조립봇 등 단계적 투입 계획

향후 전망

  • 삼성전자는 로봇 분야 M&A와 스타트업 투자에 속도를 내며, 기술 확보 단계를 넘어 수익모델을 검증하는 국면에 진입할 전망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