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삼성의 디스크 관리 도구인 'Samsung Magician'이 macOS 사용자들에게 극도로 복잡한 삭제 프로세스를 강요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6년 3월 29일 게시된 기사에 따르면, 사용자는 T7 Shield SSD의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으나 작동하지 않았고,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불편을 겪었습니다. 삼성은 표준적인 언인스톨러나 '휴지통으로 드래그' 방식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앱 번들 내부 6단계 깊숙이 숨겨진 클린업 스크립트조차 macOS의 보안 정책으로 인해 수백 개의 오류를 내며 실패했습니다. 결국 사용자는 9번의 수동 삭제 명령을 수행하고도 남은 27개의 커널 익스텐션 파일을 제거하기 위해 리커버리 모드 진입과 재부팅을 반복해야 하는 18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2026년 3월 29일, 삼성 매지션 macOS 버전의 삭제를 위해 총 18단계의 절차와 2회의 리커버리 모드 재부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됨.
- T7 Shield SSD의 하드웨어 암호화 엔진 활성화를 위해 설치가 필수적이지만, 정작 소프트웨어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호환성 문제 발생.
- 삼성은 공식 언인스톨 버튼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내장된 클린업 스크립트(
CleanupMagician_Admin_Mac.sh)는 수백 개의 'chown: Operation not permitted' 오류를 발생시키며 무용지물이 됨.
주요 디테일
- 사용자가
rm -rf명령어를 통해 Preferences, Caches, LaunchAgents 등 9개 이상의 시스템 경로를 수동으로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27개의 파일이 여전히 제거되지 않고 남음. - 잔류 파일 중 핵심은
/Library/StagedExtensions/와/System/경로에 위치한 커널 익스텐션(Kernel extensions)으로, macOS가 수정을 차단하는 영역에 상주함. - 클린업 스크립트는 파일 소유권을 하나씩 변경하려 시도했으나 macOS 보안 시스템에 의해 차단되었으며, 오류 발생 시 플랜 B나 예외 처리 없이 무조건적인 실패를 반복함.
- 시가총액 1조 달러 규모의 삼성전자가 Mac OS의 표준 소프트웨어 배포 및 제거 규격을 무시하고 구식의 관리 스크립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 비판의 핵심임.
향후 전망
- 애플의 강화된 시스템 무결성 보호(SIP) 정책과 충돌하는 삼성의 레거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한 전면적인 재설계 요구가 거세질 전망임.
- 외장 SSD 시장에서 하드웨어 성능뿐만 아니라 동반되는 제어 소프트웨어의 사용자 경험(UX)이 제품 구매의 중요한 결정 요인으로 부각될 것임.
출처:hacker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