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제조현장 전체를 ‘로봇 실험실’로…그룹 제조역량 총동원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그룹 전체 제조 역량을 활용해 범용 로봇을 개발한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계열사의 다양한 제조 현장 데이터를 학습해 정밀 조립부터 중량물 취급까지 가능한 로봇을 목표로 하며, 휴머노이드용 전고체 배터리 'SolidStack'도 공개했다. 로봇 손(덱스터러스 핸드) 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협력과 인재 영입을 추진하고, 2030년까지 AI 자율공장 전환을 계획 중이다.

AI 요약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그룹 전체 제조 역량을 활용해 범용 로봇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계열사의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을 고도화하고, 핵심 기술 확보와 인재 영입, 투자를 동시에 추진한다. 특히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핵심 기술인 ‘로봇 손(덱스터러스 핸드)’ 개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핸드 전문 업체와 협력하고 관련 스타트업 투자도 검토 중이다.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는 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해 그룹 전체 제조 역량을 로봇 개발에 활용
  • 삼성SDI는 휴머노이드용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SolidStack’ 공개
  • 덱스터러스 핸드는 휴머노이드 원가의 17~31% 차지하는 핵심 기술로, 김의겸 아주대 교수 중심으로 개발 본격화
  • 제조 전 공정에 오퍼레이팅봇, 물류봇, 조립봇 등 휴머노이드형 제조 로봇 단계적 도입 추진

향후 전망

  • 삼성전자는 로봇 분야 인수합병(M&A)과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로봇 시장 선도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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