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월 23일 대전 KAIST에서 개별 로봇 자동화를 넘어 공장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는 무인공장 플랫폼 '카이로스(KAIROS)'를 선보였습니다. 배경훈 과기부 장관은 향후 3년을 대한민국이 피지컬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제조 국산화와 수출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현장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초(μs) 단위의 정밀 데이터 처리 능력 부족과 제조 데이터의 파편화 문제를 지적하며, 데이터 표준 모델(온톨로지) 구축이 시급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지멘스, 미쓰비시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높은 시장 점유율과 저가 중국산 장비의 공세 속에서 국산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AI 기본법 시행과 연계하여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확산, AI 펀드 조성 및 지역 주도 AI 전환 지원을 통해 '팀 코리아'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및 날짜: 2024년 1월 23일 대전 KAIST에서 무인공장 테스트베드 '카이로스(KAIROS)' 공개 및 전략 간담회 개최.
- 전략 목표: 향후 '3년'을 골든타임으로 설정하고, 외산 솔루션 의존을 탈피한 'K-제조 지능형 공장 패키지' 수출 모델 본격화.
- 데이터 정밀도: 모벤시스 김기훈 대표는 2차전지 등 첨단 공정에서 '마이크로초(μs) 단위'의 센싱 및 제어 데이터 분석 필요성 강조.
- 표준화 과제: LG CNS 최성훈 상무는 맥락 없는 데이터 활용의 한계를 지적하며 제조 AI용 '온톨로지' 및 데이터 표준 모델 구축 제안.
주요 디테일
- 카이로스(KAIROS) 핵심 기술: 다양한 로봇과 설비를 하나의 운영체계(OS)처럼 통합 조정(오케스트레이션)하는 지능형 플랫폼.
- 외산 기술 장벽: 지멘스·미쓰비시 등 글로벌 기업의 높은 벽과 저가 중국산 장비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국산 노하우 보호 시급.
-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는 단일 모델이나 GPU보다 모델·데이터·GPU를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핵심이라고 분석.
- 인재 양성 요구: 실증랩 활용과 정규 교육 과정을 연계하여 AI를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할 수 있는 '전방 배치 엔지니어' 양성 필요.
- 생태계 협력: 마음AI 최용석 대표는 개별 기업 간 소모적 경쟁 대신 '팀 코리아' 수준의 대규모 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주문.
향후 전망
- AI 기본법 시행 이후 중소·벤처기업 대상 'AI+정책설명회'를 통해 제도 대응, 스마트공장 보급, AI 펀드 지원이 확대될 예정.
-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역 주도 AI 전환 사업을 통해 피지컬 AI 기술의 산업 현장 확산과 글로벌 진출 시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