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를 R&D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서울창업허브 M+' 신규 입주기업 모집과 '마곡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웅제약 등 9개 주요 대기업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AI, 바이오, 로봇, 수소 등 13개 전략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최종 선발된 최대 20개 기업은 대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기회는 물론, 자금 지원과 투자 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성장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2021년 개관한 서울창업허브 M+는 이미 300여 개의 스타트업을 보육하며 2,000억 원에 육박하는 투자 유치 성과를 낸 바 있어 이번 모집에 대한 업계의 기대가 높다. 마곡에 집적된 209개 대·중소기업 연구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핵심 인사이트
- 대기업 파트너십: LG사이언스파크, 롯데케미칼, 에쓰오일, 대웅제약 등 총 9개 사가 참여하여 AI·바이오·모빌리티 등 13개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함.
- 운영 성과: 서울창업허브 M+는 2021년 개관 이후 303개 스타트업 보육, 누적 매출 2,196억 원, 투자 유치 1,979억 원, 신규 채용 1,373명의 실적을 기록함.
- 주요 일정: 입주기업 모집은 4월 15일, 오픈이노베이션 신청은 4월 17일까지이며, 최종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임.
주요 디테일
- 재정 및 공간 지원: 최종 선발된 10개 사에는 최대 1,000만 원의 공동 R&D 자금이 지급되며, 최대 6개 사에는 서울창업허브 M+ 입주 기회가 부여됨.
- 글로벌 네트워크: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및 에스토니아 탈린시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 지원을 추진함.
- 투자 연계: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픈 IR을 개최하고 '마곡 WECO 펀드'를 통한 투자 연계 기회를 집중적으로 제공함.
- 지원 자격: 창업 7년 미만(신산업 분야는 10년 미만)의 IT, BT, GT, NT 및 R&D 분야 스타트업이라면 전국 단위로 신청 가능함.
향후 전망
- 대기업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결합되어 마곡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R&D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로 안착할 것으로 보임.
-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현지화 및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