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이공계 인재 양성에 4년간 600억원 투입⋯17개 대학 선정

서울시가 2026년부터 4년간 총 600억 원을 투입해 매년 2,000명의 AI 및 이공계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로 하고, 17개 참여 대학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AI 관련학과 지원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기술이전을 지원하는 '서울형 BRIDGE'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됩니다.

AI 요약

서울시는 2026년 2월 12일 '제5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간 151억 원 규모의 '서울 RISE 신규사업'을 수행할 17개 대학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AI와 이공계 분야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매년 2,000명의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시는 AI 관련학과 지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서울형 BRIDGE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설정하여 대학의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소재 35개 대학이 참여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AI 관련학과 지원 분야는 3대 1의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선정된 17개 대학 중 7개교는 2개 이상의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게 되며, 오는 3월 중 정식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예산 투입: 4년간 총 600억 원(연간 약 151억 원)을 투입하여 AI 및 이공계 전략 산업 인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 선정 규모: 서울 소재 35개 대학이 60개 과제를 접수했으며, 최종적으로 일반대 14개교와 전문대 3개교 등 총 17개 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 전략적 목표: AI, 로봇, 핀테크, 바이오, 창조 등 서울시 5대 전략 분야의 기술을 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합니다.

주요 디테일

  • AI 관련학과 지원: 11개 대학에 총 56억 원을 지원하며, 최우수 대학 1곳에는 6억 원, 나머지 10개 대학에는 각 5억 원을 배정합니다.
  •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3개 대학에 총 30억 원(대학별 10억 원)을 지원하며, 취업 안정성을 위해 중간평가 없이 4년간 지원을 보장합니다.
  • 서울형 BRIDGE: 대학의 특허와 기술을 사업화하는 프로젝트로, 10개 대학에 연간 6억 5,000만 원씩 총 65억 원을 투입합니다.
  • 대학별 구성: 일반대 14개교가 20개 과제를 수행하며 121억 원을, 전문대 3개교가 4개 과제를 수행하며 3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 전문대의 강점: 산업 현장 실무가 강조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분야에서 3개 대학 중 2개 대학이 전문대로 선정되어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향후 전망

  • 협약 및 시행: 서울시는 1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2026년 3월 중 각 수행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산업 연계 강화: 서울 RISE 사업을 통해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직접 공급되는 '혁신의 통로'가 구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