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SK텔레콤은 급변하는 통신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운영 효율성 및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중장기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담은 세 번째 6G 백서 ‘ATHENA’를 발표했습니다. 백서의 명칭인 ATHENA는 AI(AI), 신뢰(Trust), 초연결(Hyper-connectivity), 경험(Experience), 개방(opeN), 민첩성(Agility)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SKT가 지향하는 6G 인프라의 핵심 가치를 상징합니다. 이번 백서에서는 AI 기술의 네트워크 통합(AI 네이티브), 제로트러스트 보안, 5G·6G·위성통신을 아우르는 융합 인프라 등 6대 네트워크 진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자체의 최적화를 위한 AI뿐만 아니라, AI 서비스가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돕는 'AI를 위한 네트워크' 개념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무선접속망, 코어망, 전송망 등 전 영역에 걸친 구조적 진화 방향을 정의했으며, 관련 실질 기술들을 다가오는 2026년 3월 'MWC 2026' 현장에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세 번째 6G 백서 발간: 2023년 6G 표준화 요구사항, 2024년 AI 인프라 방향성에 이어, 2026년 구체적인 진화 전략인 ‘ATHENA’를 공개하며 6G 리더십을 강화함.
- MWC 2026 기술 공개: 2026년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에서 AI-RAN, 온디바이스 AI 안테나 최적화 등 핵심 기술을 전시할 예정임.
- 6대 핵심 축 정의: AI 네이티브, 제로트러스트, 유비쿼터스(융합 인프라), 개방형 생태계, 클라우드 네이티브, 고객경험 극대화를 네트워크 진화의 비전으로 수립함.
주요 디테일
- AI와 네트워크의 이중 진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스로 최적화하는 '네트워크를 위한 AI'와 AI 서비스 친화적 설계를 의미하는 'AI를 위한 네트워크'를 양대 축으로 설정함.
- 기술적 구조 변화: 무선접속망(RAN)은 가상화와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코어 및 전송망은 클라우드 기반 구조로 자동 관리되는 형태를 지향함.
- 차세대 보안 솔루션: 6G의 개방형 생태계와 범용 하드웨어 사용에 따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원칙을 전격 적용함.
- 전시 예정 기술: 네트워크용 AI 에이전트, 통신·감지 통합 기술(ISAC), AI와 통신을 동시 제공하는 AI-RAN 기술 등이 MWC 2026의 주요 전시 품목으로 확정됨.
- 데이터 플랫폼의 역할: 통신망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AI 서비스 개발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활용하는 '네트워크 데이터 플랫폼'의 비중이 커질 전망임.
향후 전망
- 표준화 주도권 확보: SKT의 중장기 전략이 담긴 이번 백서는 향후 10년의 미래 통신 인프라 표준화 및 기술 선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 신규 수익원 창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위성통신 서비스 확산에 발맞춘 인프라 진화를 통해 네트워크 수익화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것으로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