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앤파트너스, 한국성장금융서 400억원 출자 유치

아크앤파트너스가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400억 원의 출자를 유치하며 연말까지 최소 2,0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결성에 나섭니다. 리멤버의 20배 매출 성장과 성공적 엑시트로 증명된 '그로쓰 바이아웃' 전략을 바탕으로, 벤처캐피털과 대형 사모펀드 사이의 투자 공백지대인 중소·중견기업 스케일업 M&A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아크앤파트너스가 한국성장금융의 ‘IBK 성장 M&A펀드(3차)’ 위탁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되어 400억 원의 출자금을 확보했습니다. 2020년 설립된 아크앤파트너스는 리멤버를 인수하여 3년 만에 매출을 20배 성장시키고 IRR 20% 이상의 수익률로 엑시트하며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번 출자를 계기로 연말까지 최소 2,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며, 이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그로쓰 바이아웃’ 전략에 투입됩니다. 특히 이들은 벤처캐피털과 대형 사모펀드 사이에서 발생하는 투자 공백지대를 전문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크 그로쓰 스튜디오’를 통해 유망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경영 코칭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 펀드 결성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계열사 등 해외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어 국내외 자본의 유입이 기대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출자 유치: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400억 원의 출자를 확정(2월 26일 발표)받아 연내 최소 2,0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2호 펀드 결성 추진.
  • 리멤버 엑시트 성과: 2021년 인수 후 3년 만에 매출 20배 성장(2025년 실적 기준) 및 내부수익률(IRR) 20%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PEF인 EQT파트너스에 매각 성공.
  • 포트폴리오 다각화: 리멤버를 시작으로 숨고(2024년), 팀스파르타(2025년), 창신(2025년) 등 총 5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집행.
  • 해외 LP 네트워크: 블라인드 1호 펀드에 참여했던 싱가포르 국부펀드 계열사 및 미국 대학 연기금 등 해외 기관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참여 논의 진행.

주요 디테일

  • 투자 전략: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해 실적을 개선하는 ‘그로쓰 바이아웃(Growth Buyout)’ 전문.
  • 투자 공백 공략: VC가 투자하기엔 규모가 크고, 대형 PEF가 참여하기엔 수익 규모가 작은 틈새시장을 타겟팅하여 스케일업 지원.
  • 아크 그로쓰 스튜디오 운영: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손익분기점(BEP) 달성 또는 근접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경영 코칭 제공 (50여 개 기업 지원).
  • 펀드 결성 조건: 한국성장금융의 출자 비율은 전체 펀드 규모의 20% 이하로 제한되며, 연말까지 최종 결성 완료 의무.
  • 재무 건전성 강조: 투자 대상 발굴 시 단순 성장성뿐만 아니라 실제 수익 창출 가능성을 엄격하게 심사하는 기준 적용.

향후 전망

  • 스케일업 M&A 활성화: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영권 인수 및 밸류업 작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
  • 해외 자본 유입 가속화: 해외 국부펀드 및 연기금의 참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투자 시장의 글로벌화 및 자본 조달 창구 다양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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