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아크앤파트너스가 지난 26일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IBK 성장 M&A펀드(3차)’ 위탁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되며 400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출자를 바탕으로 아크앤파트너스는 올해 연말까지 최소 2,0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2호 펀드 결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20년 설립된 아크앤파트너스는 벤처캐피털(VC)과 대형 사모펀드 사이의 ‘투자 공백지대’에 놓인 중소·중견기업을 인수해 실적을 개선시키는 ‘그로쓰 바이아웃’ 전략에 특화된 운용사입니다. 특히 지난해 8월 리멤버를 인수 3년 만에 매출 20배 성장시키며 글로벌 사모펀드 EQT파트너스에 매각한 성과가 이번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또한, 유망 기업 발굴을 위해 ‘아크 그로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선제적인 경영 코칭과 투자 기회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한국성장금융 400억 출자: ‘IBK 성장 M&A펀드(3차)’ 운용사로 선정되어 전체 펀드 규모의 최대 20%에 해당하는 출자금을 확보했습니다.
- 2,000억 원 규모 펀드 결성: 출자 요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최소 2,000억 원 이상의 블라인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리멤버 엑시트 성과: 2021년 인수한 리멤버를 2025년 실적 기준 매출 20배 이상 성장시켰으며, 지난해 8월 IRR(내부수익률) 20% 이상을 기록하며 매각에 성공했습니다.
- 아크 그로쓰 스튜디오 운영: 연 매출 30억 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며, 현재 50곳 이상의 지원 기업 중 선정된 곳들을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요 디테일
- 포트폴리오 현황: 2020년 설립 이후 리멤버(2021년), 숨고(2024년), 팀스파르타(2025년), 창신(2025년) 등 총 5개 기업에 대한 경영권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 해외 LP 관심: 싱가포르 국부펀드 계열사와 미국 대학 연기금 등 블라인드 1호 펀드에 참여했던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2호 펀드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전략적 차별화: 대형 사모펀드가 진입하기 어렵고 VC가 감당하기엔 규모가 큰 중소·중견기업의 스케일업 M&A 시장을 집중 공략합니다.
- 경영 실적 개선 능력: 인수 후 적극적인 경영 참여를 통해 기업 가치를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역량을 입증하여 공공 LP로부터 신뢰를 확보했습니다.
향후 전망
- 스케일업 M&A 가속화: 이번 대규모 출자금 유치를 계기로 한국 경제의 다음 성장 동력이 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대한 경영권 인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 블라인드 2호 펀드 완성: 국내외 주요 LP들과의 논의를 통해 연내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신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naver_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