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종의 매일뉴욕] 한물간 앱 사들여 AI 입혀 황금알로 빅테크를 깜짝...

이탈리아 기업 벤딩스푼스가 나스닥 상장 첫날 시총 257억 달러(약 39조8000억원)를 기록했다. 에버노트 등 낡은 앱을 인수해 AI로 재구축, 에버노트의 연 매출을 1억 달러에서 13억1000만 달러로 3배 이상 늘렸다.

AI 요약

이탈리아 소프트웨어 기업 벤딩스푼스가 나스닥 상장 첫날 시가총액 39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데뷔를 했다. 이 회사는 성장이 꺾인 디지털 서비스(에버노트, 비메오 등)를 저가 인수해 AI와 기술 혁신으로 재탄생시키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졌다. 에버노트는 인수 후 1~2년 만에 적자에서 캐시카우로 전환했으며, 매출은 3년 만에 3배 이상 폭발했다.

핵심 포인트

  • 상장 첫날 주가 39.7% 급등, 시총 257억 달러(약 39조8000억원) 기록
  • 창업자 루카 페라리 CEO, 2013년 4만 달러로 창업
  • 에버노트 인수 후 ARR 1억 달러→캐시카우 전환 성공
  • 2023년 3억8700만 달러 매출→2025년 13억1000만 달러로 3배 증가

향후 전망

  • 미국 소프트웨어 상장 시장의 변곡점으로 작용할 가능성
  • 인력 감축 위주의 구조조정 논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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