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 '오픈 리서치 유럽'의 새로운 단계 주도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가 유럽 연합의 핵심 오픈 액세스 출판 플랫폼인 '오픈 리서치 유럽(ORE)'의 차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 출시 이후 1,200개 이상의 논문이 게재된 ORE는 CERN의 기술 인프라를 통해 독일, 프랑스 등 11개국 컨소시엄 연구자들에게 무료 출판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입니다.

AI 요약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가 유럽 집행위원회(EC)와 유럽 국가별 자금 지원 기관 컨소시엄의 지원을 받는 '오픈 리서치 유럽(ORE)' 프로젝트의 기술 및 운영 인프라 호스팅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협력은 2022년 '다이아몬드 오픈 액세스 행동 계획'에 따라 전통적인 상업적 학술 출판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자들에게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출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CERN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OJS(Open Journal Systems)를 활용해 플랫폼을 구축하며, 기존의 Zenodo나 SCOAP3와 같은 오픈 사이언스 인프라 운영 경험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2021년 출범 이후 ORE는 이미 3,000개 이상의 기관에서 온 6,300명 이상의 저자가 참여하여 1,20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 말 플랫폼이 새롭게 출시되면 컨소시엄 참여 국가 소속 연구자들은 출판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연구 결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유럽 내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형평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성과 지표: ORE 플랫폼은 2021년 출범 이후 3,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관 소속 6,300명 이상의 저자가 참여하여 총 1,20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함.
  • 참여 국가: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 총 11개국이 컨소시엄에 참여함.
  • 표준 준수: 2022년 발표된 '다이아몬드 오픈 액세스 행동 계획'을 따르며, 저자와 독자 모두에게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완전 무료 모델을 지향함.

주요 디테일

  • 기술 기반: CERN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Open Journal Systems(OJS)를 기반으로 플랫폼의 기술 및 운영 인프라를 구축함.
  • 혁신적 모델: 연구 결과를 먼저 공개한 후 동료 검토를 진행하는 '게시-검토-큐레이션(publish–review–curate)' 모델을 도입하여 투명성을 확보함.
  • 운영 이원화: CERN이 기술 인프라를 담당하고, 지배구조 및 편집 감독은 ORE 컨소시엄이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함.
  • 검증된 인프라: CERN은 Zenodo, Invenio, SCOAP3 등 세계적인 오픈 사이언스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본 프로젝트에 투입함.
  • 검토 투명성: 동료 검토 보고서를 대중에게 공개하며, 검토를 통과한 논문은 주제별 컬렉션으로 큐레이션되어 관리됨.

향후 전망

  • 공공 재원이 투입된 연구 결과의 투명성과 접근성이 개선되어 유럽 내 오픈 사이언스 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임.
  • 상업적 학술지의 높은 구독료 문제를 해결하는 '다이아몬드 오픈 액세스'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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