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에릭 에쿠든 에릭슨 CTO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 인터뷰를 통해 AI 스마트 안경이 미래 모바일 생태계의 중심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이 매일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AI 잠재력을 새로운 폼팩터로 옮기는 것이 통신 업계의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5G 네트워크를 통한 AI 추론 처리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기기의 배터리 수명과 디자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릭슨은 매년 약 50억 달러를 AI 기반 5G 네트워크 구축에 투자하며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성 통신은 지상망의 보완책으로서 역할을 하겠지만 고성능 AI 경험을 위해서는 여전히 강력한 지상 5G 인프라가 핵심임을 명시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차세대 폼팩터 전환: AI 스마트 안경이 향후 3~5년 이내에 스마트폰의 역할을 대체할 핵심 기기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 에릭슨의 공격적 투자: AI 기반 5G 네트워크 기술력 확보를 위해 매년 50억 달러(약 7조 4,87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 AI 기반 지능형 패브릭: 모바일과 AI가 결합하여 모든 네트워크가 AI에 최적화되는 '지능형 패브릭' 시대로의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잠재적 사용자 규모: 전 세계 인구의 25~30%가 시력 교정용 안경을 사용하고 있어, AI 안경이 일상에 침투할 수 있는 시장성이 매우 높습니다.
- 5G SA(단독 모드)의 중요성: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5G SA는 미래 지향적 결정이며, 이는 고성능 네트워크와 6G로의 진화를 위한 필수적 토대입니다.
- 비지상 통신(NTN)의 역할: 위성 기술은 해양이나 농촌 등 음영 지역을 보완하는 용도이며, 5G가 제공하는 초저지연 성능을 온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 AI 기술 현황: 현재 수백만 명이 AI 스마트 안경을 사용 중이며, 생성형 AI의 일일 사용자는 이미 10억 명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 기술적 과제: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AI 안경의 완전한 상용화에는 1~2세대의 추가 개발(약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전망
- 향후 2~3년 내에 고성능 기능을 갖춘 AI 스마트 안경이 현실화될 것이며, 5년 후에는 대중적인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5G SA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6G 진화가 가속화되면서, 네트워크 자체에서 AI 연산을 처리하는 지능형 통신 환경이 보편화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