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창신 고성엔지니어링 대표 "산업 현장 난제 해결 로봇SI 핵심...

고성엔지니어링은 2005년 설립 이후 반도체 자동화에서 로봇 SI로 사업을 확장하며, SK하이닉스 및 현대차 '모베드 얼라이언스' 등과 협력해 독자적인 로봇 컨트롤 시스템(RCS)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2030년 약 345.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AI 솔루션 접목과 코스닥 IPO를 추진하며 지능형 공정 혁신 리더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2005년 설립된 고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화 제어 솔루션에서 시작해, 2018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기점으로 로봇 시스템 통합(SI) 전문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최창신 대표는 로봇 SI의 핵심을 범용 로봇을 각 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에 맞게 재설계하는 '커스터마이징 역량'으로 정의하며, 자사의 독자적인 '모마(MOMA)' 로봇과 멀티 벤더 플랫폼인 로봇 컨트롤 시스템(RCS)을 차별화된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 LG CNS, 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베드(MobED) 얼라이언스'의 공식 파트너로서 지능형 모바일 로봇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로봇, 방산, 의료기기 등으로 조직을 세분화하고 AI를 접목한 지능형 솔루션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코스닥 IPO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성장 역사와 기술력: 2005년 설립 후 2018년 연구소를 통해 로봇 SI 사업으로 확장했으며, 하드웨어 개조와 자체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
  • 정부 및 시장 전망: 2024년 한국 정부의 '로봇산업 핵심기술 개발' 예산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626억 원이며, 2030년 글로벌 로봇 시장은 보스턴 컨설팅 그룹 기준 최대 2,600억 달러(약 345.8조 원)에 이를 전망.
  • 강력한 파트너십: SK하이닉스, LG CNS, 두산로보틱스와 협력 중이며, 현대차그룹 '모베드 얼라이언스' 내에서 고객 맞춤 서비스 및 현장 구축 담당 파트너로 선정됨.
  • 독자적 플랫폼: 벤더 락인을 탈피해 여러 제조사의 로봇을 종합 제어할 수 있는 로봇 컨트롤 시스템(RCS) 및 '모마(MOMA)' 로봇 운영 기술 보유.

주요 디테일

  • 모베드(MobED) 플랫폼: 4개 바퀴가 독립 구동되는 DnL(Drive-and-Lift) 모듈을 갖춰 거친 지형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며,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드론 등과 모듈화 결합이 가능함.
  • 사업 구조 고도화: 지난해부터 조직을 로봇, 방산, 의료기기 부문으로 재편하고 기존 자동화에 AI를 접목한 'AI 솔루션' 영역으로의 도약을 추진 중임.
  • 글로벌 진출 전략: 무리한 확장보다는 국내 대기업의 해외 현장 및 글로벌 기업의 한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선 검증을 거친 후 진출하는 안정적인 전략 채택.
  • 공공 프로젝트 수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립종자원 등 공공 및 연구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신뢰성을 입증함.

향후 전망

  • IPO 및 상장: PoC(기술검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실적 기반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임.
  • 지능형 공정 혁신: 단순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와 AI가 결합된 지능형 로봇 SI 시장의 도입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글로벌 핵심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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