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일본 인기 만화 '삼국지(일본 삼국)'의 작가(남성)가 자신의 캐릭터를 소재로 한 18금 BL(보이즈 러브) 2차 창작물이 본인에게 직접 전달되는 것에 대해 고통을 호소하며 SNS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작가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뇌가 뒤바뀌는 것 같다"며 "악의는 없겠지만 직접 공유는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이 발언이 '동성애 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아 결국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작품은 등장 남성 캐릭터들이 모두 기혼자임에도 불구하고 BL 2차 창작이 매우 활발하며, 일부 팬들은 공식 커플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혐오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었다.
핵심 포인트
- 작가는 공식적으로 'BL을 싫어한다'고 밝혔으며, 작중에서도 BL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한 바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혼 남성 캐릭터 간의 18금 BL 2차 창작물이 작가에게 직접 전달됨
- 작가의 거부 의사 표명이 '동성애 차별'로 몰려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하는 상황 발생
- 일부 팬들은 공식 커플(남녀)의 여성 캐릭터에 대한 혐오 리플을 다는 등 작가에게 스트레스를 가중
향후 전망
- 2차 창작과 원작자의 권리 사이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
- 창작자의 명시적 의사와 무관한 2차 창작물 전달 행위에 대한 업계 차원의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성 제기
출처:하테나 익명 게시판(ano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