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은 남성 위주? 통념 뒤집는 최신 연구 결과 발표

자폐증이 남성에게 훨씬 더 많다는 통념과 달리, 성인기에 이르면 남녀 발생률이 거의 같아진다는 스웨덴의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AI 요약

스웨덴에서 약 300만 명을 대상으로 수십 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자폐증은 남녀 모두에게 비슷한 비율로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남성의 진단율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여성은 청소년기를 거치며 진단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 성인기에는 남녀 비율이 거의 대등해집니다. 이는 여성의 높은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이 증상을 가리는 '마스킹' 효과를 유발하여 조기 진단을 늦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자폐증은 남성만의 질환이 아니며, 성인기에 도달하면 남녀 간의 진단율 격차는 사실상 사라집니다.
  • 여성 자폐인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청소년기 이후에 뒤늦게 진단받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주요 디테일

  • 약 300만 명의 데이터를 수십 년간 추적 관찰한 스웨덴의 대규모 연구를 통해 확인된 결과입니다.
  • 과거에는 남성 진단율이 여성보다 약 4배 높았으나, 이는 주로 아동기 진단에 치우친 통계였습니다.
  • 여성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사회적 기술을 활용해 증상을 숨기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는 진단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 최근 진단 정의의 확대와 사회적 요인 변화로 전체적인 자폐 진단율은 지난 30년간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 연구팀은 여성이 남성보다 늦게 진단받는 구체적인 원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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