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상융합’ 펀드 조성…“피지컬AI 생태계 다크호스 찾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XR과 디지털트윈 등 '피지컬AI' 생태계 육성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가상융합 펀드' 운용사를 5월 6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펀드는 정부 180억원과 민간 120억원을 결합하여 조성되며, AI 융합 및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가상융합 중소기업에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의무 투자하도록 규정했습니다.

AI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확장현실(XR) 및 디지털트윈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가상융합 펀드' 조성에 나섰습니다. 이 사업은 2014년 '디지털콘텐츠코리아펀드'로 시작되어 2025년까지 정부 출자금 총 3,895억원을 포함해 총 8,777억원의 자펀드 결성을 목표로 지속되어 온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기존 '메타버스 펀드'에서 '가상융합 펀드'로 명칭을 변경하고, AI와 결합하여 의료, 제조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상융합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집중합니다. 특히 디지털트윈과 공간컴퓨팅을 피지컬AI 구현의 핵심 기술로 보고, 관련 기술력을 가진 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운용사는 AI 융합, 해외 진출, M&A 분야에 60% 이상을 의무 투자해야 하며, 정부는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와 구주 투자 허용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을 주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펀드 조성 규모: 정부 출자금 180억원(회수금 재투자)과 민간 출자금 120억원을 합쳐 최소 300억원 규모로 조성.
  • 모집 및 접수 기간: 3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용사 모집, 제안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접수.
  • 투자 성과 및 목표: 2025년까지 정부 출자 3,895억원을 포함해 총 8,777억원의 자펀드 결성 추진 중.
  • 주요 투자 이력: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레인보우로보틱스, 애니펜, 레티널, 래블업 등 미래 성장 기업 발굴 및 지원.

주요 디테일

  • 명칭 변경: 2024년 공모부터 기존 '메타버스 펀드'에서 '가상융합 펀드'로 명칭을 공식 변경함.
  • 의무 투자 조건: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가상융합 중소기업의 AI 융합, 해외 진출, 인수합병(M&A) 분야에 투자해야 함.
  • 피지컬AI 연계: 디지털트윈과 공간컴퓨팅을 피지컬AI의 학습 데이터 생성을 위한 필수 기술로 규정하고 중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
  • 투자 규제 완화: AI 융합 및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구주 투자를 약정 총액의 10% 한도 내에서 허용하여 투자 시장 활성화 도모.
  • 유연한 실적 적용: 초기 창업기업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AI 융합 및 해외 진출 실적 증빙 시점을 유연하게 적용할 방침.

향후 전망

  • AX(AI 전환) 가속화: 의료, 제조, 국방, 교육 등 주요 산업 영역에서 가상융합 기술과 AI의 결합을 통한 산업 혁신 가속화.
  • 글로벌 경쟁력 강화: 펀드 지원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가상융합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M&A를 통한 덩치 키우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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