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사이버보안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총 160억 원 규모의 신규 자펀드를 조성한다고 23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펀드는 정부가 8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오는 5월 6일까지 자펀드 운용사를 공개 모집합니다. 정부는 2024년부터 사이버보안 펀드 조성을 시작해 현재까지 300억 원의 예산으로 3개의 자펀드를 운영 중이며, 이번 추가 조성을 통해 투자 규모를 더욱 확대합니다. 특히 AI, 제로트러스트 등 최신 보안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기업 간 인수합병(M&A) 및 해외 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기업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민간 투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콜옵션 도입 및 손실 우선 충당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인 국내 보안 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펀드 규모 및 구성: 총 160억 원 규모(정부 80억 원 출자 포함)의 자펀드 1개를 추가 조성하며, 5월 6일까지 운용사를 모집함
- 투자 실적: 지난해 총 8개 기업에 127억 원을 누적 투자하여, 전체 약정 총액인 612억 원 대비 약 21%의 빠른 소진율을 기록 중
- 집중 투자 대상: AI·제로트러스트 보유 기업, M&A 추진 기업, 해외 현지/합작법인 설립 기업에 펀드의 50% 이상 투자를 의무화함
주요 디테일
- 민간 인센티브 강화: 초과 수익 발생 시 모태펀드 수령액의 최대 30%를 민간 출자자에게 지급하며, 자펀드 손실 시 모태펀드가 우선 충당함
- 신규 콜옵션 제도: 올해부터 민간 출자자가 모태펀드 출자 비중의 30%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새롭게 도입하여 수익성을 높임
- 운용사 보상: 운용사(GP)에게도 투자 실적에 따라 모태펀드 초과 수익의 최대 20%를 추가 성과 보수로 지급함
- 조기 투자 가점: 펀드 최소 결성 금액의 20% 이상을 결성 후 6개월 내에 투자하기로 제안하는 운용사에게는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함
- 운용 기간: 펀드는 총 8년의 존속 기간을 가지며,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회수와 재투자를 지원함
향후 전망
- 기업 규모 확대: 중소기업 위주의 국내 보안 시장에서 M&A가 활성화되어 대형화된 글로벌 경쟁력 보유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됨
- 글로벌 시장 진입 가속화: 해외 법인 설립 지원을 통해 국내 보안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현지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임
출처:naver_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