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60억 규모 사이버보안 펀드 운용사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 16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사이버보안 자펀드 운용사를 5월 6일까지 모집하며, AI·제로트러스트 및 M&A·해외진출 기업에 자산의 50% 이상을 집중 투자합니다. 이번 펀드는 민간 출자자 유입을 위해 30% 콜옵션과 손실충당 제도를 도입하고, 국내 유망 보안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기업 규모 확대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국내 사이버보안 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사이버보안 자펀드 운용사를 오는 5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펀드는 정부 출자 80억 원을 포함해 총 16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AI 및 제로트러스트 등 혁신 기술 보유 기업과 M&A 및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될 예정입니다. 특히 민간 자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준수익률 초과 시 최대 30%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손실 발생 시 모태펀드가 직접 손실을 충당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또한 신규로 도입된 '콜옵션' 제도와 운용사에 대한 추가 성과보수 체계를 통해 민간 출자자와 운용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2024년 첫 조성 이후 현재까지 약 612억 원의 약정액 중 21%가 조기에 소진되는 등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국내 보안 산업 구조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펀드 규모 및 일정: 총 160억 원(정부 출자 80억 원 포함) 규모의 자펀드 1개를 추가 조성하며, 5월 6일까지 운용사를 모집함
  • 주요 투자 대상: AI·제로트러스트 기술 보유 기업, M&A 추진 기업, 해외 현지/합작법인 설립 기업에 펀드의 50% 이상을 의무 투자해야 함
  • 민간 인센티브 강화: 민간 출자자에게 초과 수익의 최대 30% 지급, 손실 발생 시 모태펀드의 손실 충당, 30% 규모의 콜옵션 제도 신규 도입
  • 운용사 혜택: 기준수익률 달성 시 초과 수익의 최대 20%를 추가 성과보수로 지급하며, 조합 결성 후 6개월 내 20% 이상 신속 투자 시 가점을 부여함

주요 디테일

  • 투자 실적: 사이버보안 펀드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8개 사에 127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는 전체 약정액(612억 원) 대비 약 21%의 빠른 소진율을 기록 중임
  • 펀드 운용 구조: 8년의 존속기간 동안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회수, 그리고 재투자가 선순환되는 안정적인 자금 공급 체계를 구축함
  • 기술적 초점: 단순 보안 솔루션을 넘어 AI 기반 보안 및 제로트러스트(Zero Trust)와 같은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기업을 육성함
  • 정책적 의지: 중소기업 중심의 국내 보안 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M&A를 통한 기업 규모 확대(Scale-up)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함

향후 전망

  • 글로벌 진출 가속화: 해외 현지 법인 투자를 의무화함으로써 국내 보안 기업들의 북미 및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진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
  • 산업 생태계 재편: M&A 중심의 투자 지원을 통해 영세한 국내 보안 업체 간의 결합이나 기술 통합이 촉진되어 기업의 대형화가 이루어질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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