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NASA 연구진은 2018년 임무를 종료한 케플러 우주 망원경의 아카이브 데이터를 분석하여, 지구와 매우 유사한 크기와 공전 궤도를 가진 새로운 외계 행성 후보 'HD 137010 b'를 식별했습니다. 이 행성은 약 146광년 떨어진 태양 유사 별 주위를 약 1년 주기로 공전하며,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Habitable Zone)의 외곽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록 궤도는 지구와 비슷하지만, 모항성인 HD 137010이 태양보다 차갑고 어둡기 때문에 행성이 받는 열과 빛은 지구의 3분의 1 미만에 불과합니다. 이로 인해 행성의 예상 표면 온도는 약 영하 68℃(영하 90℉)로 계산되었으며, 이는 화성의 평균 기온인 영하 65℃보다 더 낮은 수준입니다.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통과(Transit)' 현상만 관측되어 아직 '후보'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최종 확인될 경우 밝은 태양계 외 별 주변을 1년 주기로 공전하는 최초의 지구 크기 행성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성 제원: 약 146광년 거리의 외계 행성 후보 'HD 137010 b'는 지구보다 약간 큰 암석형 행성으로 추정됨.
- 공전 궤도: 지구와 유사하게 모항성을 약 1년(365일 내외) 주기로 공전하며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 근처에 위치함.
- 기온 분석: 화성의 평균 온도인 영하 65℃보다 낮은 영하 68℃의 극저온 환경으로, 지구가 받는 에너지의 1/3 미만을 수용함.
주요 디테일
- 관측 기록: K2 미션 도중 약 10시간 동안 지속된 단 한 번의 '통과(Transit, 행성이 별 앞을 지날 때 별빛이 어두워지는 현상)'가 포착됨.
- 항성 특징: 모항성 HD 137010은 태양과 유사한 분류에 속하지만, 태양보다 온도가 낮고 광도가 떨어지는 특성을 가짐.
- 대기 변수: 과학자들은 이 행성이 충분히 두꺼운 대기를 가지고 있다면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예상외의 환경적 특징을 보일 수 있다고 가정함.
향후 전망
- 확정 관측 필요: 정식 행성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통과 현상을 포착해야 하며, 이를 위한 후속 정밀 관측이 계획될 예정임.
- 제임스 웹 활용: 행성의 존재가 확정될 경우,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 등을 통해 대기 성분을 분석하여 실제 거주 가능 여부를 파악하는 핵심 타겟이 될 전망임.
출처:science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