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코스닥 액티브 ETF 시장 선점을 위한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4파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지난 6월 10일 타임폴리오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17일 미래에셋과 한화자산운용이 합류하며 투자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이번 경쟁의 핵심은 운용사별로 뚜렷하게 갈리는 '투자 전략'입니다. 한화는 코스닥150 지수를 기반으로 우량주와 유망주를 섞는 전략을, 미래에셋은 바이오 기술이전이라는 특정 테마에 집중하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앞서 출시된 타임폴리오와 삼성액티브 역시 각각 '고집중 포트폴리오'와 '광범위한 테마 분산'이라는 상반된 접근법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시장 국면에 따라 수익률 격차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4파전 구도 형성: 6월 10일 'TIME 코스닥액티브'와 'KoAct 코스닥액티브'가 출시된 데 이어, 17일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와 'PLUS 코스닥150액티브'가 상장되었습니다.
- 한화의 6:4 전략: 한화운용은 기존 지수 구성 종목 60%에 향후 편입 가능성이 높은 'Next 150' 종목 40%를 섞어 섹터 중립적 알파를 추구합니다.
- 미래에셋의 성과 기반 가중: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는 최근 5년간 기술이전 규모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비중 산출 시 시가총액과 기술이전 금액을 50:50으로 반영합니다.
- 타임폴리오의 집중 투자: 타임폴리오운용은 건강관리와 반도체 비중을 65% 이상으로 유지하는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주요 디테일
- PLUS 코스닥150액티브(한화): 구조적 성장이 훼손된 한계기업을 제외하고 AI, 에너지 인프라 등 성장 테마를 결합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을 사용합니다.
-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미래에셋): 단순 시총 기준이 아닌 기술수출 가능성과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기준으로 종목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활용합니다.
- TIME 코스닥액티브(타임폴리오): 에코프로, 삼천당제약 등 시가총액 상위 주도주 비중이 높아 대형주 중심 장세에서 유리한 구조입니다.
- KoAct 코스닥액티브(삼성액티브): 에너지, 로봇, 우주항공 등 신규 산업까지 범위를 넓혀 코스닥150 지수와의 상관계수를 낮추고 개별 종목 펀더멘털에 집중합니다.
향후 전망
- 시장 국면에 따른 성과 차별화: 대형주 주도 장세에서는 타임폴리오가, 중소형주 및 개별 종목 장세에서는 삼성액티브나 한화의 전략이 우세할 가능성이 큽니다.
- 액티브 ETF의 질적 성장: 단순 지수 추종을 넘어 운용사의 분석 역량이 수익률을 결정하는 '선별 투자'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naver_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