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코웨이가 정수기 등 기존 환경 가전 중심의 사업 구조를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로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지난해 4조 9,636억 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당초 전망치를 8.2% 초과한 수치로, 올해는 AI와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로봇'과 헬스케어 기기를 새로운 승부수로 던졌습니다. 코웨이는 오는 3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로봇 제조 및 판매, 반려동물용 기기 등 신규 사업 목적을 정관에 대거 추가하며 체질 개선을 공식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요실금 치료기 '테라솔 U'와 같은 가정용 의료기기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거동이 불편한 소비자까지 아우르는 렌탈 수요를 창출한다는 전략입니다. 경쟁사인 SK인텔릭스가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로 시장을 선점하려 하지만, 코웨이는 자사만의 압도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 인프라인 '실시간 코디매칭'을 활용해 차별화된 시장 안착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역대급 실적 지표: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 9,636억 원, 영업이익 8,78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전망치 대비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4.0% 상회함.
- 2024년 매출 5조 시대: 올해 매출 가이드라인을 5조 2,770억~5조 4,480억 원으로 설정하여 사상 첫 5조 원 돌파를 목표로 함.
- 사업 목적 대폭 신설: 3월 31일 주총에서 로봇 제조·판매·임대 서비스업, 정형외과용 기기, 반려동물용 기기 사업 목적 추가 예정.
주요 디테일
- 비렉스(BEREX)의 성장: 스마트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매출이 급격히 늘면서 당초 2027년으로 예상했던 매출 5조 달성 시점을 3년 앞당김.
- 차세대 슬립테크: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는 웨어러블 기기 착용 없이 내장 센서만으로 심박 등 수면 데이터를 관리함.
- AI 로봇 전략: 가정용 의료기기에 AI와 자율주행을 결합해 고령자 및 거동 불편자 대상의 특화된 렌탈 서비스 구상 중.
- 경쟁사 동향: SK인텔릭스는 지난해 4분기 자율주행과 비접촉식 바이탈 체크가 가능한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를 출시하며 AI 웰니스 플랫폼 선언.
- 관리 인프라의 강점: 코웨이는 기존의 강력한 영업망과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 등 관리 노하우를 로봇 렌탈 서비스에 접목할 계획.
향후 전망
- 렌탈 시장의 경계 확장: 단순 가전을 넘어 로봇, 의료기기, 반려동물 기기까지 렌탈 품목이 다변화되면서 1인 가구 및 실버 세대 공략이 가속화될 전망.
- AI 웰니스 플랫폼 도약: 로봇 기술과 헬스케어 데이터가 결합된 통합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전통적인 가전 기업에서 'AI 웰니스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이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