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K-소비재 60개국 수출망 확대”…카카오페이증권, 출범 5년 만...

KOTRA는 K-소비재 수출망을 지난해 50개국 298개에서 올해 60개국 336개로 대폭 확대하며, 제조 로봇 분야는 2년 내 AI 기술을 통한 비정형 작업 상용화가 기대됩니다. 또한 카카오페이증권은 출범 5년 만에 42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첫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AI 요약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전 세계 86개국 무역관 네트워크를 가동해 K-소비재의 글로벌 유통망 협력 사업을 올해 60개국 336개로 대폭 확장하며 신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랜더스 마트 입점과 칠레의 메르카도리브레 한국 전용관 개설 등 구체적인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업계 전반에서도 AI를 활용한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제조 로봇 분야는 2년 내 비정형 작업까지 수행 가능한 '피지컬 AI' 시대로의 진입을 예고하고 있으며, 한국은 근로자 1만 명당 로봇 1,012대를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밀집도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산업용 전기료가 3년 만에 70% 가까이 폭등함에 따라, 별도 부지 없이 RE100을 이행할 수 있는 '지붕 태양광'이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하며 2025년 신규 설비 비중의 58.4%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삼양식품의 글로벌 브랜드 보호 전략과 한글과컴퓨터의 일본 AI 시장 진출, 카카오페이증권의 첫 연간 흑자 달성 등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K-소비재 수출망 확대: KOTRA는 '1무역관 1유통망 협력사업'을 통해 지난해 50개국 298개였던 협력망을 올해 60개국 336개로 확대하고, 뉴욕·하노이 등 20개 무역관에 소비재 인증지원 데스크를 신설합니다.
  • 로봇 기술의 비정형화: 현재 규격화된 작업 위주인 산업용 로봇이 AI 기술 발전에 힘입어 빠르면 2년 내 비정형 작업까지 상용화될 전망이며, 한국은 로봇 밀도 세계 1위(근로자 1만 명당 1,012대)를 기록 중입니다.
  • 지붕 태양광의 급부상: 산업용 전기요금이 3년 새 약 70% 급등하면서 2025년 신규 태양광 설비(3,753MW) 중 지붕형 비중이 58.4%(2,193MW)까지 확대되었습니다.
  • 금융 및 IT 성과: 카카오페이증권이 출범 5년 만에 영업이익 427억 원으로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으며, 한컴은 일본 사이버링크스에 '한컴 오스'를 공급하며 첫 AI 해외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글로벌 유통 성과: 필리핀 프리미엄마트 '랜더스'에 7개 기업이 정기 입점하고, 중남미 1위 '메르카도리브레' 한국관을 통해 10개 기업이 최초 매출을 발생시켰습니다.
  • 로봇 데이터 비즈니스: 인천 남동공단 장인들의 숙련 기술을 AI 데이터로 추출해 로봇에 전수하는 새로운 수익 모델이 부상하고 있으며, 글로벌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스타트업들이 한국 제조업과의 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RE100 대응: 국내 RE100 가입 기업 183곳 중 70곳이 재생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조달 비용(51.4%)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기반의 지붕 임대형 모델이 확산 중입니다.
  • 브랜드 보호: 삼양식품은 '불닭'의 보통명사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영문 브랜드 'Buldak'의 국내외 상표권 출원을 추진하며, 현재 88개국에서 약 500건의 상표를 관리하고 27개국에서 분쟁에 대응 중입니다.
  • AI 생체인식: 한컴 오스는 스페인 페이스피(FacePhi)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일본 정부의 마이넘버 카드를 활용한 공적개인인증(JPKI) 플랫폼의 비대면 본인확인 고도화에 사용됩니다.

향후 전망

  •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 장인의 손재주를 데이터화하여 전 세계에 수출하는 '기술 데이터 라이선싱' 방식이 새로운 제조업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부의 산업단지 태양광 20GW 확대 추진에 따라 에이치에너지, 엔라이튼 등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들의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K-브랜드 법적 대응 강화: 삼양식품의 사례처럼 해외 '짝퉁' 제품에 대응하기 위해 영문 브랜드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상표권 확보 및 법적 근거 마련 노력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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