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모질라(Mozilla)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파이어폭스 149 버전을 공식 배포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수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친 내장형 '스플릿 뷰(Split View)' 모드로, 사용자는 탭 우클릭을 통해 한 화면에서 두 페이지를 병렬로 띄워 비교하며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드웨어 가속을 개선하여 대용량 PDF 파일을 더 빠르게 열 수 있도록 성능을 최적화했으며, PDF 내 이미지를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보안 측면에서는 '세이프브라우징(SafeBrowsing)'에 의해 유해 사이트로 분류된 곳의 알림 및 권한을 자동 차단하는 기능과 통합 '트러스트 패널(Trust Panel)'이 도입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호주, 인도, 이탈리아,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5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주소 자동 완성(Address Autofill) 기능을 확대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출시일 및 일정: 파이어폭스 149는 예정보다 하루 앞선 2026년 3월 23일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 멀티태스킹 경쟁력: 마이크로소프트 엣지(Edge), 비발디(Vivaldi), 오페라(Opera)에 이어 파이어폭스도 내장형 '스플릿 뷰'를 지원하며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 보안 강화: '세이프브라우징'을 통해 유해 사이트로 판명될 경우, 백그라운드 알림을 즉시 차단하고 권한을 영구 취소하여 피싱 및 광고 피해를 방지합니다.
- 글로벌 확장: 주소 자동 완성(Address Autofill) 기능이 호주, 인도, 이탈리아, 폴란드, 오스트리아까지 총 5개국으로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스플릿 뷰 활성화: 탭을 우클릭한 후 'Open in Split View'를 선택하면 한 브라우저 창 내에서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by-side) 서핑이 가능합니다.
- PDF 기능 개선: 하드웨어 가속 최적화로 그래픽이 많은 PDF 로딩 속도가 빨라졌으며, 별도 편집기 없이 컨텍스트 메뉴에서 이미지 추출이 가능해졌습니다.
- 통합 트러스트 패널: 주소 표시줄에 개인정보 보호, 추적 방지, 연결 보안 정보를 하나로 합친 'Trust Panel'이 도입되어 보안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UI/UX 리프레시: 브라우저 오류 페이지의 디자인을 파이어폭스 전체 디자인 언어에 맞춰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 사용자 맞춤형 공유 버튼: 도구 모음에 추가 가능한 '공유 버튼'을 통해 URL 복사 없이 윈도우(Windows)나 맥OS(macOS)의 기본 공유 옵션을 바로 호출할 수 있습니다.
향후 전망
- 생산성 브라우저로의 도약: 스플릿 뷰와 같은 멀티태스킹 기능 강화는 파이어폭스가 단순 브라우징을 넘어 전문적인 업무용 도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 지역 특화 기능 확대: 주소 자동 완성 국가가 점진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향후 한국을 포함한 더 많은 지역으로 로컬라이징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