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영국 광고표준기구(ASA)는 디즈니의 영화 '프레데터: 배들랜즈' 디지털 비디오 포스터 광고가 어린이들에게 공포나 고통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방영을 금지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엘 패닝이 연기한 캐릭터의 잘린 상체가 들어 올려지는 고어한 장면을 담고 있어 두 건의 민원을 받았습니다. 디즈니는 해당 캐릭터가 인간이 아닌 '신스(로봇)'라고 주장하며 항변했으나, ASA는 시청자들이 이를 인간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고 묘사가 지나치게 사실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디즈니는 ASA의 결정을 수용하고 시청자 보호를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콘텐츠의 설정(로봇)보다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이미지의 잔혹성과 일반 대중이 느끼는 실질적인 인지 결과가 심의의 핵심 기준이 됩니다.
- 단 2건의 공공 민원만으로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광고 방영 금지 조치를 내리는 영국의 강력한 광고 규제 환경을 보여줍니다.
주요 디테일
- 논란이 된 광고는 2025년 11월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프레데터 '덱'이 신스 '티아'의 손상된 상체를 들어 올리는 장면을 포함했습니다.
- ASA는 광고 속 신체의 절단면과 노출된 척추의 묘사가 어린 아이들에게 매우 충격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프레데터: 배들랜즈'는 댄 트랙턴버그 감독의 신작으로, PG-13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의 잔혹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 디즈니는 광고 기준 준수를 위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규제 결정을 받아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