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생성형 AI의 열풍을 넘어 인공지능이 로봇, 자동차 등 물리적 장치에 탑재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기술 패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머니투데이는 2026년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6 키플랫폼(K.E.Y. PLATFORM 2026)'을 개최하여 한국 제조업의 생존 전략을 모색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올해 CES 2026에서 피지컬 AI의 본격적인 개화를 예고했으며, 중국은 참가 휴머노이드 기업 40곳 중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강력한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미·중 양국의 기술력을 단기간에 추격하기는 어렵지만, 수십 년간 제조 현장에서 쌓아온 숙련공의 노하우와 같은 '산업 특화 데이터'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제조 기반이 탄탄한 한국이 단순 인프라 집중에서 벗어나 엣지 AI와 산업 생태계 단계로 진화한다면 전 세계 피지컬 AI 혁신을 선도할 기회가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일정 및 장소: 2026년 5월 22~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 개최 예정
- 글로벌 시장 현황: 올해 CES에 참가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약 40곳 중 50%가 중국 기업으로, 격투·탁구 등 상용화 기술 과시
- 한국 기업의 대응: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를 2028년 자동차 생산 공장에 투입할 계획이며, 삼성전자는 가정용 로봇까지 단계적 고도화 추진
- 전문가 조언: 제이 리 메릴랜드대 교수는 한국이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엣지 AI 및 산업 생태계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
주요 디테일
- 피지컬 AI의 정의: 사전 프로그래밍된 절차를 따르는 기존 로봇과 달리, AI가 환경을 자율적으로 판단하여 실제 세계에서 움직이고 작업 수행
- 젠슨 황의 전망: CES 2026에서 피지컬 AI 풀스택 모델을 공개하며 "모든 로봇은 결국 AI 컴퓨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
- 산업 특화 데이터(Domain Knowledge): 제철소 숙련공의 미세한 소리 감별 노하우 등 현장에서만 쌓이는 고유한 데이터가 피지컬 AI의 핵심 경쟁력
- 종속성 경고: 조성호 KISTEP 센터장은 자체 솔루션 부재 시 한국 제조업이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및 컨설팅사에 종속될 위험이 있음을 지적
- 기술적 난제: 첸이밍 NTU 교수는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실체를 연결하는 견고한 인터페이스와 응용 분야별 도메인 지식의 결합이 필수적이라고 설명
향후 전망
- 한국형 솔루션 구축: GPU 자원과 한국의 산업 데이터를 결합하여 '한국형 피지컬 AI 솔루션'을 구축하고 독보적인 메카로 도약 시도
- 지능 시스템 수출국으로의 전환: 단순 제조 강국에서 전 세계 제조업에 피지컬 AI 시스템을 공급하는 '지능 시스템 수출국'으로의 위상 변화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