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기초체력 강해졌다..."변동성 커도 낙폭 제한적"

18일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가 AI 붐과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과거보다 2배 이상 강한 기초 체력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2022년 대비 3배인 3,800억 달러, 경상수지 흑자는 GDP의 10% 수준인 2,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AI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고 중동 사태 등에 따른 증시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문가 그룹은 현재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의 폭발적 성장과 AI 산업의 수혜를 입어 대외 리스크에 대한 저항력이 2022년 대비 2배 이상 강화되었다고 진단했습니다. 골드만삭스 권구훈 전무는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역사적 최고치인 작년의 2배 수준(2,000억 달러 이상)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박선영 교수는 현재의 변동성을 글로벌 리스크와 기업 실적 개선 기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 과정으로 분석했습니다. 개인 투자자 측은 시장 안정에 대한 정부의 신뢰 부여와 가짜 뉴스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잉여 세수를 바탕으로 전략 산업과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K-형' 성장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반도체 수출 급증: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는 한국의 반도체 수출이 2022년 대비 3배,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약 3,8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함.
  • 경상수지 흑자 전망: 유가가 100달러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올해 경상수지 흑자는 2,000억 달러를 상회하여 GDP 대비 10% 이상의 글로벌 최상위권을 기록할 전망.
  • 증시 낙폭 제한: 박선영 교수는 고점 대비 낙폭이 과거 위기 상황보다 제한적이며 견조한 반등세를 보이는 점을 들어 자본시장의 체력 강화를 입증함.

주요 디테일

  • 3대 변동성 요인: 현재 시장 변동성은 중동 리스크(체계적 위험), 에너지 수입국 구조, 기업 실적 개선 기대에 따른 기술적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임.
  • 외환시장 수급: 작년 말 정부의 조치와 최근 후속 대책을 통해 유가 수급 및 외환시장 불확실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 추경 및 지원책: 비IT 제조업의 물가 충격과 과잉 생산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잉여 세수를 활용한 전략 산업 및 취약 계층 지원(추경) 가능성이 제기됨.
  • 투자자 신뢰: 개인 투자자 장동민 씨는 정부가 제시한 '코스피 5,000 시대'에 대한 믿음과 유튜브 등을 통한 가짜 뉴스에 대한 보호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함.

향후 전망

  • K-형 성장 지속: 세계 경제가 첨단 IT 중심으로 성장함에 따라 한국의 전략 산업은 잉여 세수 지원과 함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자본시장 선순환: 제도 개선과 기업 실적 향상이 맞물리며 중장기적으로 자본시장의 기초 체력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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