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지난 12월 10일, 디즈니·픽사의 신작 ‘호퍼스’ 제작에 참여한 존 코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와 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호퍼스’는 인간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옮기는 ‘호핑’ 기술을 소재로 하며, 지난 12월 4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픽사는 여전히 애니메이터들이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들어가는 과정과 장인 정신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동물의 눈빛 표현이나 털의 질감 구현 등 기술적 디테일에 있어 AI 자동화 대신 예술적 의도를 담은 수작업을 택했습니다. 또한, 테스트 시사 결과에 따라 캐릭터의 개연성을 보강하기 위해 새로운 장면을 추가하는 등 관객과의 소통을 통한 완성도 향상에도 집중했습니다. 제작진은 이러한 정성이 담긴 웅장한 영상미는 극장에서만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경험임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제작진 및 일정: 존 코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와 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영화는 지난 12월 4일 국내 개봉했습니다.
- 기획 배경: 다니엘 총감독이 동물 다큐멘터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 같은 첩보 요소를 결합해 ‘호핑’ 기술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구축했습니다.
- AI에 대한 입장: 픽사는 모션 캡처나 AI 자동 생성 대신 수작업 애니메이션 방식을 고수하며, AI는 오직 반복적인 작업의 시간을 줄이는 보조적 수단으로만 검토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요 디테일
- 캐릭터 보강: 테스트 시사 당시 주인공 메이블이 ‘민폐’로 보인다는 반응을 반영하여, 어린 시절 동물을 구하는 장면을 추가해 캐릭터의 동기를 강화했습니다.
- 라이팅 기술: 동물의 털 질감을 실제처럼 구현하기보다 라이팅 작업 효율과 귀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형 털' 같은 질감을 의도적으로 사용했습니다.
- 눈빛 연출의 차별화: 동물 간의 대화 시에는 눈의 흰자가 많이 보이게 설정하고, 인간과 대화할 때는 흰자가 보이지 않게 처리하여 감정 전달의 깊이를 조절했습니다.
- 대규모 군집 장면: 수많은 동물이 동시에 춤추는 장면 등은 개별 브러시 하나하나를 조절해 만든 결과물로, 극장용 대화면에서의 관람을 권장했습니다.
향후 전망
- 장인 정신의 브랜드화: AI 기술이 보편화될수록 픽사는 ‘손으로 직접 만든’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을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이자 브랜드 강점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극장 경험의 강조: OTT와 TV의 발전에 대응하여, 수작업으로 완성한 압도적인 디테일과 웅장함을 통해 극장 관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설득할 전망입니다.
출처:naver_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