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둔 샤오펑은 '중국의 일론 머스크'로 불리는 허샤오펑이 설립한 기업으로, 최근 전기차 생산 100만 대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입니다. 샤오펑은 단순한 전기차 제조를 넘어 자체 개발한 AI 칩 '튜링'을 통해 자동차, 휴머노이드 로봇, 플라잉카 등 실물 경제와 AI를 결합한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7세대 휴머노이드 '아이언'은 60개 이상의 관절을 통해 사람과 흡사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현재 공장 내 순찰과 품질 검사 등에 실험 투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 아리지를 통해 비행 가능한 플라잉카 모델들을 선보였으며, 2인용 모델인 'X2'는 연내 양산과 납품을 앞두고 있습니다. 샤오펑은 전체 인력의 40%를 연구개발(R&D) 인력으로 구성하고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여 외부 의존도가 낮은 독자적인 AI 기술 공급망을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자체 AI 칩 '튜링' 개발: 자동차, 로봇, 플라잉카에 동시 적용 가능한 업계 유일의 칩을 개발하여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공급망을 형성함.
- 대규모 R&D 투자: 누적 연구개발 투자액 500억 위안(약 10조 5000억 원) 돌파 및 전체 직원 2만 9000명 중 40% 이상을 R&D 인력으로 구성함.
- 성장 지표: 2018년 첫 모델 G3 출시 이후 단기간 내 전기차 누적 생산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기술력을 입증함.
주요 디테일
- 7세대 휴머노이드 '아이언': 60개 이상의 관절과 200개의 자유도(DoF)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로봇임을 증명하기 위해 다리 일부를 절개할 정도로 정교한 외형과 움직임을 갖춤.
- 분리형 플라잉카 'X2': 8개의 프로펠러를 탑재한 2인용 eVTOL 모델로, 이미 40건 이상의 주문을 확보하여 연내 양산 및 납품을 목표로 함.
- 고속 플라잉카 'A868': 6인승 모델로 시속 360km 이상, 비행 거리 500km 이상을 목표로 하며 2030년 양산을 계획 중임.
- 로봇 시장 전망: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로봇 시장이 자동차 시장만큼 커질 것으로 보고, 공장 내 나사 조임 및 품질 검사 등의 작업을 시작으로 상업용 시장까지 확대할 예정임.
향후 전망
- 자체 개발 칩 '튜링'을 통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수직 계열화로 AI 기반 모빌리티 시장에서 강력한 가격 경쟁력과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보임.
- 지상 주행과 공중 비행이 결합된 '일체형 플라잉카'의 콘셉트 단계를 넘어 실제 출시를 통한 차세대 도심항공교통(UAM) 주도권 선점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