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에서 핵심 기술로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VLA)’과 ‘월드 모델’이 함께 꼽혔다. VLA는 LLM 기반으로 로봇의 행동을 직접 제어하는 데 초점을 맞춘 반면, 월드 모델은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세상을 예측하고 학습을 지원한다. 실리콘밸리에서는 두 진영이 팽팽히 대립 중이며, 월드 모델 진영이 최근 더 주목받고 있으나 VLA는 안정성 문제, 월드 모델은 환각 현상이라는 한계를 각각 지닌다. 업계는 두 모델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예: 엔비디아의 코스모스 3)나 ‘코드 애즈 폴리시’ 같은 제3의 대안도 모색 중이다. 궁극적으로 피지컬 AI 경쟁의 핵심은 모델보다 ‘데이터’에 달려 있으며, 로봇이 이해할 수 있는 행동 데이터로 정제하는 역량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핵심 포인트
- 과기정통부,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에서 VLA와 월드 모델을 핵심 기술로 선정
- VLA 진영: 엔비디아 ‘그루트’, 피지컬 인텔리전스 ‘파이’ 등 / 월드 모델 진영: 구글 딥마인드 ‘지니’, 얀 르쿤 ‘제파’, 페이페이 리 ‘월드랩스’ 등
- 엔비디아, VLA와 월드 모델 장점 결합한 오픈소스 ‘코스모스 3(옴니모델)’ 공개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로봇 공학의 챗GPT 모멘트 왔다”, 일론 머스크 “휴머노이드 로봇이 AI의 다음 거대 시장”
향후 전망
- VLA와 월드 모델 중 승자는 아직 불확실하나, 데이터 구축 및 정제 역량이 모델 개발 못지않게 중요해질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