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딥테크 무장한 스타트업 14곳 …투자자 앞 10분 승부 [르포]

9일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KSVF IR데이'에서 14개 스타트업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1999년 출범한 코리아 스탠퍼드 벤처포럼(KSVF)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투자사 관계자 25명을 포함해 약 100명의 산업계 인사가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을 진행했습니다.

AI 요약

코리아 스탠퍼드 벤처포럼(KSVF)은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KSVF IR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드론, 로봇,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딥테크 기술로 무장한 14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각 10분씩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투자사 관계자 25명을 비롯한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발표 시간 내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기존 산업의 비효율을 AI 데이터로 해결하려는 시도들이 주목받았습니다. 발표는 6개 세션으로 나뉘어 쉼 없이 이어졌으며, 행사장 곳곳에서 명함을 교환하며 협력을 타진하는 적극적인 네트워킹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LB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투자사들도 참여하여 국내 딥테크 생태계의 역동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규모 및 주체: 1999년 출범한 '코리아 스탠퍼드 벤처포럼(KSVF)' 주최로 9일 분당두산타워에서 개최되었으며, 14개 스타트업과 투자사 관계자 25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기술 트렌드: 발표에 나선 스타트업들은 세부 분야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산업의 비효율을 제거하는 'AI 전환(AX)'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참여 투자사: 미래에셋벤처투자, LB인베스트먼트, 인포뱅크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포트폴리오 확장과 네트워킹을 도모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딥테크 분야: 방산 스타트업 '네오와이즈'는 로봇·드론용 국산 AI 운영체제(OS)를, '이네이블러'는 제조 현장의 AI 생애주기 관리 솔루션을, '네오스펙트라'는 위성·항공 영상 기반 3D 디지털 트윈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 인프라 및 공간 정보: 'GTL코리아'는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전력 인프라 통합 플랫폼을, '사각'은 초개인화 AI 멀티 에이전트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 생활 및 서비스 혁신: '라함'은 24시간 무인 반려동물 편의점 '아무도없개'의 확장 전략을, '세이로빈'은 대단지 아파트 통합 배송 플랫폼을 발표해 실생활 밀착형 AI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 에듀테크 및 기후테크: '트루밸류'와 '티처라인'은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오후두시랩'은 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탄소데이터 산정 플랫폼을 공개했습니다.
  • 금융 솔루션: '핀케치'는 기관투자자용 트레이딩 시스템 현대화 기술을, '플립비'는 AI 플랫폼 내 브랜드 노출 최적화 솔루션을 공유했습니다.

향후 전망

  • AI와 딥테크가 단순한 기술 개념을 넘어 국방, 환경, 교육 등 전방위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되며 시장을 재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 KSVF와 같은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IR 행사가 활성화됨에 따라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 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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