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CCTV·로봇이 안전 점검… 도로공사 ‘스마트 고속도로’ 질주

한국도로공사가 5,000km 고속도로망에 AI CCTV와 버티컬 AI 등을 도입하여 안전 조치 이행 시간을 87.5% 단축하고, 교량 점검 의사결정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2일로 대폭 줄였습니다. 1,600여 개의 작업장에 AI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4,200km 광통신망을 활용한 공기업 최초의 지역거점 AI 데이터센터 구축도 추진합니다.

AI 요약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5,000㎞ 고속도로의 노후화와 안전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AI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작업 현장에 도입된 AI CCTV는 안전모 미착용 등 10개 유형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여 안전 조치 이행 시간을 기존 대비 약 88% 단축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교량 점검을 위해 '제로 샷 AI'와 'RAG(검색 증강 생성) AI'를 결합한 '버티컬 AI'를 개발하여, 5,000여 건의 전문 자료를 바탕으로 단 2일 만에 손상 원인 분석과 대책 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쓰레기 투기를 감시하는 'AI 클린아이'와 위험 지역을 정밀 점검하는 피지컬 AI '워치독'을 투입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도로공사는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고속도로 유휴부지와 4,200㎞ 광통신망을 활용한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안전 효율 극대화: AI CCTV 도입으로 위험 상황 탐지 시 안전 조치 이행 시간을 기존 대비 87.5% 단축하였습니다.
  • 교량 점검 혁신: '버티컬 AI' 도입을 통해 기존 2개월 이상 소요되던 교량 안전 점검 의사결정 시간을 2일로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 인프라 활용: 고속도로망에 구축된 4,200㎞ 광통신망과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공기업 최초의 지역거점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
  • 데이터 개방: 2020년 **‘국가 교통 데이터 오픈마켓’**을 개설하여 교통·시설·안전 분야의 공공 데이터를 민간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디테일

  • AI CCTV: 안전모 미착용, 위험구역 진입, 신호수 미배치 등 10개 유형의 위험 상황을 자동 탐지하여 관리자에게 즉시 알립니다.
  • 버티컬 AI & 워치독: 실시간 자동 판독 기술과 5,000여 건의 전문 데이터를 결합한 시스템이며, 드론 접근이 어려운 구간은 피지컬 AI '워치독'이 정밀 점검 후 디지털 보고서를 자동 작성합니다.
  • AI 클린아이: 졸음쉼터나 휴게소 인근에서 창밖으로 쓰레기를 던지는 찰나의 행동 패턴을 감지하여 불법 투기를 단속합니다.
  • 작업장 안전관리: AI가 1,600여 개 작업장의 계획서를 분석하여 잠재적 위험 요소를 도출하고 전 근로자에게 대책을 즉시 전파합니다.
  • 에너지 및 인프라: AI 데이터 센터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고, 태양광 발전 시설과 연계해 전력 수요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로 설계되었습니다.

향후 전망

  • 스마트 고속도로 완성: AI를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의사결정 및 예측 도구로 활용함으로써 국민 체감형 스마트 도로 인프라가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민간 협력 가속화: 개방된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민간 AI 스타트업들의 기술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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