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삼성 '속도', 현대차 '실사용', LG '생태계'…같은 로봇 다른 셈...

삼성전자는 RX 사업추진실 신설로 로봇 사업 속도를 높이며 AI 반도체·배터리 등 계열사 기술을 결집 중이다.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와 생산공장을 활용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2028~2030년 양산 목표로 개발 중이다. LG는 AI 모델 '엑사원'과 핵심 부품 내재화로 수직계열화된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AI 요약

삼성, 현대차, LG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중이나 접근 방식이 뚜렷하게 다르다. 삼성은 그룹 계열사의 하드웨어(HW) 역량을 결집해 속도전을 펼치며 AI 반도체, 전고체 배터리, 센서 등을 로봇에 접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앞세워 실제 생산공장에서의 실증과 상용화에 주력하며 2028~2030년 사이 양산을 목표로 한다. LG는 AI 모델, 액추에이터, 배터리 등 핵심 기술을 내재화해 수직계열화된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이다.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 직속 RX 사업추진실 신설,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투자, M&A 적극 검토
  •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제조 공정 투입 계획, 2028~2030년 로봇 양산 목표
  • LG: 자체 AI 모델 '엑사원' 기반 피지컬 AI 역량 강화, 액추에이터·감속기 등 핵심 부품 내재화 병행
  • 삼성은 HW 강점 보유 but SW(자율제어) 경쟁력 보완 필요, 현대차는 AI 인프라 상대적 약점

향후 전망

  • 각 그룹의 산업 기반과 기술 역량에 따라 로봇 상용화 시점과 시장 지배력이 차별화될 전망
  • 피지컬 AI 경쟁에서 밀릴 경우 그룹 성장 동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 규모와 속도가 관건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