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JetBrains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당시 원격 협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IntelliJ IDEA 2021.1 버전부터 야심 차게 도입했던 실시간 협업 도구 'Code With Me'의 서비스 종료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최근 개발 워크플로우의 변화로 인해 협업 툴의 수요가 감소한 반면, AI 기반 코딩 기술에 대한 리소스 집중이 절실해졌기 때문입니다. JetBrains는 3개월 전 차세대 IDE 'Fleet'의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이번에는 AI 에이전트 전용 개발 환경인 'JetBrains Air'를 공개하며 '에이전틱 개발(Agentic Development)'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JetBrains Air는 다양한 외부 AI 모델을 통합하여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Code With Me 서비스 종료 일정: 2026.1 버전부터 IDE에서 분리되어 독립 플러그인으로 전환되며, 2027년 1분기에 공용 릴레이 인프라 폐쇄와 함께 서비스가 완전히 중단됩니다.
- 전략적 리소스 재배치: 3개월 전 차세대 IDE 'Fleet'의 개발 중단 발표에 이어, 협업 툴 자원을 신규 AI 제품인 'JetBrains Air'로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신규 제품 'JetBrains Air' 공개: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퍼블릭 프리뷰 단계이며 macOS 버전을 우선 출시했습니다.
- 개방형 AI 생태계 지향: OpenAI의 Codex, Anthropic의 Claude, Google의 Gemini 등 다양한 Code Agent를 하나의 워크플로우 내에서 통합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주요 디테일
- Code With Me 단계적 폐지: 2026.1 버전이 공식 지원되는 마지막 IDE 버전이며, 이후 2027년 1분기까지는 보안 업데이트만 제공되는 과도기를 거칩니다.
- JetBrains Air의 기술적 특징: 멀티 에이전트 동시 실행을 위한 격리된 환경을 제공하며, JetBrains 자체 에이전트인 'Junie'를 포함한 다양한 에이전트를 활용해 코딩 작업을 위임할 수 있습니다.
- 시장 반응과 우려: JetBrains의 이번 행보가 AI 코딩 시대를 대비한 결단이라는 평가도 있으나, 경쟁사(Anthropic, OpenAI 등) 대비 제품 출시 속도가 늦고 전략이 다소 서둘러 결정된 것이 아니냐는 업계의 우려도 존재합니다.
- 운영체제 지원: 현재 JetBrains Air는 macOS용 설치 파일만 제공하고 있으며, Windows와 Linux 버전은 향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전망
- JetBrains는 전통적인 IDE 강자의 위치를 넘어 AI 에이전트 기반의 '에이전틱 개발 환경(ADE)'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입니다.
- 기존 Code With Me 사용자들은 2027년 이전까지 대체 협업 수단을 강구해야 하며, JetBrains의 새로운 AI 툴들이 개발자들의 생산성 향상에 얼마나 실질적인 기여를 할지가 시장 안착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출처:juejin
